6시간 4~50분이니 7시간이 아닐까요...? 그게 중요한건아니지만.....

안녕하세요 국어(화작) 3등급 / 영어 2~3등급 / 생윤&사문 3등급 이내 를 받아서 3과목 보는 4년제 간호학과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입니다

국어는 인셉션 문학 18~19강을 들었습니다. 소설리딩에 대해서 배웠는데, 다시한번 문학에서 배웠던 읽는 방법들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은 다음 주간지 데일리 유대종 12호 3일차를 풀었습니다. 4개정도 틀렸네요. 고난도 독서지문에서 2개, 답 맞게 골라놓고 바꿔서 틀린거 한개.... 화작에서 제대로 본문 안보고 급하게 풀어서 틀린거 1개.. 3등급 목표인지라 고난도 지문은 그렇다 쳐도 선택 급하게 푸는 건 고쳐야겠습니다. 빨리 푸는 것보단 맞는게 중요하니 좀 오래걸려도 맞는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주간지를 풀어야겠네요. 그동안 1~2개 계속 삑사리나던 문학은 다 맞았습니다. 선택, 문학을 먼저 잡는게 3등급을 위해서는 우선과제인데 오늘빼면 주간지 화작 문제는 거의 다 맞아왔고 문학도 오늘 다 맞은걸보면 슬슬 잡히기 시작했나 생각이 드네요.

영어는 이영수T의 파운데이션(상) 6주차 강의 3개중 3번째 강의를 수강하고 6주차 day1 주간지를 풀었습니다. 오늘은 단어를 먼저 외우지 않고 실제 수능처럼 독해문제들을 먼저 풀어봤는데요. 놀랍게도 4문제 중 3문제를 맞았습니다. 5주차 day1까지는 절반정도 틀리거나 3개 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5주차 day2부터 맞는 빈도가 늘기 시작했네요. 실력이 늘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사회탐구는 임정환T의 기본개념 강좌인 LIMIT 생활과 윤리 10주차 3번째 강의를 절반정도 들었습니다. 이해가 어려워서 나누어서 들을려고요. 마지막 고비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한 것 같아 뿌듯하네요. 오늘도 공부하시는 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