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능 성적은 3456 이야.. 과탐은 안했고, 외국어는... 나도 모르겠어 밀려썼나..

쩃든 반에 수리 1등급나오고  수학적으로 머리 좋은애가 있는데,

걔랑 상담해 봤더니 난 개념은 되어있는데, 유형에 적용을 못한데..

고1때 1~2  고2 때 2~3 고3 때 4~5 이렇게 떨어졌었고, (고1때는 문제도 스스로 풀다가 점점 개념만 보고 문제를 안품)

수능보기전에 파이널 풀땐 70점대나오기도 했었고 결국 수능때 모르는 문제와 시간이 촉박해서 56 점이 나오고 말았지 뭐야..

객관식 2개 틀리고 주관식 썰렸을거야..

학원 과외 는 하나도 안했고, (고3 때 잠깐 심화미적때문에 한달..)

갠적으로 머리 나쁘다곤 생각안해, 고1 땐가 인터넷으로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멘사일거야..) 아이큐가 137 인가? 나왔었거든,

고2 때 까지만해도 수학 푸는시간이 남았는데 고3 되니까 시간이 부족하더라고,


필력이 좋지 못해 대충 끄적였는데,

결론은 이거야, 

1. 수학공부 1년 남았는데 뭘 공부해야 될까?

2. 문제집 뭘 풀지?

3. 학원을 다녀야 하나? 교과과정 바뀌면 혼자 못할까?


부탁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