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가 뭐가 두려워서 물어보냐 ㅋㅋ

뭐 500-520점대 들은 상승하기 조금 힘들수도

.상승 폭이 줄어드니까.

.그리고 삼수.할까. 사수할까 오수할까 이사람들이 더 불확실하고 두려워하지.. 게다가 시험볼때 없던 긴장감도 생길때가 이때거든

재수까지는 안생길수도있어


나 현역해서 강원대갔음 ㅋㅋㅋ(1년장학금)

뭐 나쁘진않어 허나 지방은 지방 아무리 국립이라도 내성에 안찼고 반수했짘ㅋ

(차라리 재수할걸이란 생각이들어) 반수할때 놀았지 그냥 막연하게 대학수업이나 받았는데 조 ㅈ 망 하려고? ㅋㅋ 이런마인드로

결과는 현역보다 못나옴 점수대는 비슷한데 대학쓸데가없음 돌아가야할판이긴한데 이미 크게벌려놓음 조교, 친구 선배 다까발리고다님

그래서 자퇴하고 올해 마지막이라길래 배수의진을 치고 했징 ㅋ 8차니까


결과는

표준 470점      - > 표준 515점      (문과)

333343(낮은 3,4등급) 였던게 422122  1 (아랍어 만점ㅋㅋ,그리고 모두 높은 2등급 1-2점 부족한 ㅇㅇ?)

올해 삼수로 빡세게해서 이만큼올렸어

그래서 차라리 재수때 열심히할걸 이란 생각을했지..

삼수할때 재종반 처음갔는데 거기서 느낀게 뭔줄알어?

애들이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지어버려 누가 아무말도안했는데 " 난못해 내가어딜 내가 어떻게 거길가냐 내가 어떻게 1등급을맞어.." 라는 말들

부정적인게 문제가아니라 본인의 한계를 본인입으로 그어버려 그거 사소해보여도 마음은 아닌거같아도 입밖으로 내는순간 현실이되는 가능성 상승 ^^

왜 끊임없이 긍정적 생각하라고 하는줄알어? 그거 별거아닌거같아도 크니까^^

나올해 국사 처음시작함 ^^ 근데 1 찍음 자랑도 있지만

나같은 애도 성적이 상승하는데

니네는 왜 안될꺼라 생각하니

근데 나 한번더해도 될까


참고로 현역대 이과였음 ㅋㅋㅋ내가 ㅈ문과간건 과학이 싫어서였으니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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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수.했을떄 취직 리스크 너무 클거같은데... ㅜㅜ 꿈은sky인데 진작에 강원대 포기하고 그냥 학원갈걸생각듬 ㅜㅜ
4수했을때 사회나깟을경우 같은또래애들은 대학원+ 해외유학 스킬시전했을거같아..... 그럼 4수한 보람이없지않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