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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그때 그 시절 대학교 고문살인 사건들
설인종 고문치사 사건1989년 10월 15일 연세대에서 일어난 고문치사 사건동양공전 (현 동양미래대학교)의 대학생이었던 고 설인종군은 집에서 먼 모교보다 근처의 연세대에 호감을 품고 있었고 본인이 열렬한 만화광이라 연세대 만화 동아리에 스리슬쩍 들어가 연세대생인 척 만화 동아리 활동을 했음문제는 당시 연세대 만화 동아리는 말이 만화 동아리지 실제론 운동권 단체나 다름없었음, 애초애 고 이한열 열사가 직접 창립한 동아리였기 때문, 평소 운동권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던 설인종군은 자신과 동아리가 맞지 않다고 여겼는지 반 운동권적인 발언을 했음이를 수상하게 여긴 연세대생들이 그의 뒤를 캐곤 마침내 학생 명단에 그의 이름이 없다는걸 발견함당시 사회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학생들은 설인종군을 대학에 침투한 경찰의 쁘락치라 단정짓고그를 무자비하게 각목으로 폭행, 물고문함당시가 연고전 때였는데 연대에 놀러온 고대 학생들도 고문에 가담했다고 함결국 설인종군은 사망, 가해자들은 시신 은닉을 시도했지만 청소부에 의해 발각, 전원 경찰에 연행됨가해자들은 연세대생 5명, 고려대생 3명으로 찾아보면 이름도 다 나옴이들은 최대 징역 4년, 최소 집행유예라는 굉장히 약한 솜방망이 처벌을 선고받았고 절반은 뻔뻔하게도 항소까지 했다 함금방 출소해서 멀쩡히 사회인 노릇을 해오고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소오름<공개사과하는 연세대 총학생회>부산외대 김태수 음독 사건고문치사까지 가진 않았지만 같은 해에 있었던 비슷한 사건임부산외국어대학교에 다니던 국어국문과 4학년 휴학생 김태수군의 아버지가 단지 경찰이란 이유로부산,울산지역총학생회연합 간부들에게 쁘락치로 몰려 불법 감금당한 후 무자비한 고문을 받음대충 이런 학생회라 한다감금에서 풀려난 김태수군은 처지를 비관하며 유서를 남기고 음독 자살을 시도했으나거품을 물고 쓰러진 그를 발견한 어머니가 병원에 신고김태수군은 중태에 빠졌으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함, 그 이후로 소식 없음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1984년 9월 서울대에서 벌어진 일로서울대 운동권 학생들이 지나가던 민간인 4명을 경찰 쁘락치로 여기고 다짜고짜 납치, 고문한 사건다행이도 고문으로 사망한 사람은 없었지만 이들은 모두 대인기피증 등 큰 트라우마를 앓게 되었고 한 명은 정신분열증까지 앓게 됨황당하게도 피해자 중 한명은 전두환과 같은 전씨라는 이유만으로 더 심한 고문을 받았다고 함피해자들이 지목한 당사자들 중 2명은 훗날 정계에 진출한 정치인이 되기도 했는데1명은 4선 국회의원인 윤호중이고 1명은 2선 국회의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시민임유시민은 위 사건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살다가 옴유시민을 비롯한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한 적이 없음이 사건은 약 38년 후인 2022년에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소환되었지만 정작 당사자들의 사과는 없었고 재부각 되었었음이종권 고문치사 사건1997년 전남대에서 벌어진 일당시 송원대 졸업생이던 이종권군은 가명을 쓰고 전남대 학생 행세를 하고 다녔는데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의 지부 중 하나인 광주전남총학생회연합 이하 남총련 간부들이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그를 납치, 경찰 쁘락치임을 자백하라며 고문함이름에서 짐작되듯이 이들은 극렬 친북 NLL계열 운동권들로 심신미약을 노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소주를 12병이나 마시고 이종권군을 고문치사함고문 방식은 쇠파이프를 이용한 구타였고 이종권군의 사인은 강제로 먹인 소화제에 의한 질식사였고 이들 역시 시신 은닉을 시도했지만 발각됨짤은 7명 기소라지만 총 가해자의 수는 무려 18명으로 고작 징역 6년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음여담으로 가해자 중 한명인 전남대 총학생회 섭외부장은 20회에 걸친 연쇄 강도강간, 강도살인을 저질러서 무기징역 쳐먹음이석 고문치사 사건1997년 6월 4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벌어진 사건한양대 한총련 간부들이 지나가던 선반기능공 이석(당시23세)군을 다짜고짜 납치하고 경찰 쁘락치임을 자백하라며 고문을 가함이유는 황당하게도 이석군이 "남총련 사무실이 어딘가요?" 라고 묻기만 했는데 한총련 간부들은 '이새키 대학생이 아니구나' 라고 짐작하고 무작정 납치, 고문함고문 방식은 코에 최루분말 뿌리기, 침낭으로 감싸 물을 뿌리며 경찰 진압봉으로 멍석말이하기 등이었음한총련 조국통일위원장은 '지금은 전쟁상황이니 인륜따위 생각할 겨를 없다' 며 고문을 독려함, 가해자들 이름은 찾아보면 다 나옴이석군은 그만 사망하였고 가해자들은 역시나 시신 은닉을 시도했다가 발각됨가해자들은 총 15명들로 한양대생, 건국대생, 단국대생, 명지대생, 전남대생 등 소속도 참 다양했음이들은 최고 징역 7년, 최소 징역 1년등을 선고받음근데 김대중이 가해자 몇명은 얼마안가서 사면, 복권시켜줌짤에 나온 김호라는 사람은 미군을 상대로 묻지마 칼부림을 한적도 있음암튼 위 사건들에 나오는 가해자들은 몽땅 솜방망이 맞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수원 삼성, 김병수 감독 경질 가닥
https://naver.me/G1sdwBld K리그 수원, 김병수 감독 경질 가닥…내일 오후 정식 발표굳은 표정의 김병수 감독(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0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경기. 수원 김병수 감독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3.5.10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naver.me어어 점마 왜 감독 벌써 교체하노 - dc official App- 수원 삼성 김병수 감독 사건 정리- dc official App- 염기훈 수원 삼성 감독대행?.gisa[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위기의 수원 삼성이 택한 소방수는 '리빙레전드' 염기훈 플레잉코치(40)였다.'최하위' 수원이 칼을 빼들었다. 김병수 감독과 전격적으로 결별을 택했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25일 스포츠조선에 "수원이 김병수 감독과 갈라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단과 김 감독은 25일 거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김 감독도 짐을 싼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5월4일 선임된 김 감독은 다섯달도 되지 않아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올 시즌 강등권을 전전하고 있는 수원은 올 초 이병근 감독에 이어, 김 감독까지 벌써 두 명의 감독이 짐을 싸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수원은 최악의 위기다. 승점 22로 최하위다. 올 시즌 K리그1은 '1+2' 시스템이다. 최하위가 다이렉트로 강등하고, 10위와 11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일단 최하위를 피하는게 급선무다. 하지만 최근 상황은 좋지 못하다. 4연패에 빠졌다. 그 사이 11위 강원FC(승점 25)가 조금씩 승점을 더하며, 승점차를 벌리고 있다. 숫적 우위를 갖고도 0대1로 패한 대구FC전, 답답한 경기력으로 1대3으로 쓰러진 대전하나시티즌전까지, 무기력한 경기가 반복되자, 위기감은 더욱 커졌다.5월10일 전북 현대전(0대3 패)을 시작으로 수원 벤치에 앉은 김 감독은 부임 후 도통 반등하지 못했다. 부임 후 치른 22번의 경기에서 5승5무12패에 그쳤다. 초반 2승2패로 연착륙하는 듯 했던 김 감독은 이후 9경기 무승(4무5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후 울산 현대와 강원FC를 연파하며 살아나는 듯 했지만, 이내 다시 부진의 늪에 빠졌다. 7경기에서 1승1무5패에 그쳤다. 최근에는 4연패에 빠졌다.김 감독은 '병수볼' 대신 실용적인 축구로 전환하며, 결과를 쫓았다. 물론 체질개선도 병행했다. 여름이적시장에서는 카즈키, 웨릭포포, 김주원, 고무열 등을 영입해, 변화를 노렸다. 경기력적으로 나아진 측면도 있었지만 기대했던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부상, 체력저하 등 스쿼드 자체에 문제도 있었지만, 라인업 기용이나 교체, 전략 등 김 감독의 용병술에도 아쉬운 목소리가 나왔다.강등의 위기가 코 앞으로 다가오자, 더이상 기다려줄 시간이 없었다. 수원이 다시 한번 움직였고, 그 선택은 감독 교체였다.갈길 바쁜 수원은 당장 지휘봉을 잡을 대행까지 정했다. 놀랍게도 염기훈 코치였다. 염 코치는 설명이 필요없는 수원의 레전드다. 2010년 수원으로 이적한 염 코치는 군복무를 제외하고, 13년간 수원에서만 뛰었다. 수원 유니폼을 입고 332경기를 뛰며 49골-87도움을 기록했다. 3번의 FA컵 우승에 견인했다. 올 시즌부터는 플레잉코치로 변신했다. 염 코치는 올해 P급 라이선스 교육에 들어갔다. 당장 벤치에 앉는데 문제가 없다.잔류까지 기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수원은 경력이 전무한 염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내세우는 도박을 단행했다.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선수들을 깨울 수 있는 염 코치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거 개리그 수원삼성 내부사정이라는데1. 프런트에서 선수 보강을 안해줌 보강을 해주긴 하는데 A급을 팔면 B급을 사주고 B급을 팔면 C급을 사주고 C급을 팔면 D급을 사주고그게 반복되다가 작년부터는 1부에서 잘하는 애 팔고 2부리그에서 2부리거들 사오고 있음2.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이 명확하게 있었음. 근데 사준 적 없음하지만 개런트는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사 준 적이 없음. 웃긴 건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사 줄 수 있는 돈이 있을 때에도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안사줌.근데 일단 영입하고 나면 감독 픽이라고 구라 기사를 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 선수단 훈련 지원을 조또 안해줌작년까지만 해도 피지컬 코치 없었음.아 있긴 했는데 경력 하나도 없는 생초짜였음.통역이 영어도 못하고 한국말도 못함이하는 이병근 한정,시즌 끝나고 땡겨울에 전지훈련을 못가고 한국에서 훈련하라고 함이유는 혹시 강등될까봐 훈련장도 예약 안하고 비행기표도 안사놓음근데 그래놓고 감독이 국내에서 하자고 했다고 구라 기사 냄ㅋㅋㅋㅋㅋ4. 성적이 조금이라도 박는다 싶으면 바로 "자진사임" 시킴이상하게 위 네 명의 감독은 모두 "자진사임"을 했다고 구단 기사가 나옴그러나 네 명 모두 1-2일 내로 사실 경질이라는 것이 밝혀짐ㅋㅋㅋㅋㅋ지들이 짤라놓고 스스로 나갔다고 구라침ㅋㅋㅋㅋ5. 팬들이 빡치면 구단은 자꾸 비전이 있다고 하고 감독에게 전폭적 지지를 할 것이라고 함하지만 선수영입 없음이거완전 한화프런트아니냐??
작성자 : 서부간선도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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