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퍼즐앤드래곤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퍼즐앤드래곤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현재 논란중인 블라인드 공무원 vs 중소기업 ㅇㅇ
- “시끄럽다” 이웃에 가스총 발사 60대 체포.news ㅇㅇ
- 싱글벙글 장애인 주차구역 좁다고 민원 넣자 아얘 없애버린 성남시 니지카엘
- 인터넷 방송에 '비행기 테러' 예고 댓글 30대 징역형 집행유예 ㅇㅇ
- 역대 전대물 여자캐릭터 와꾸 TOP 10..gif leeloo
- ㅅㅂㅅㅂ 실시간 광화문 근황 ㅋㅋㅋㅋㅋㅋ ㅇㅇ
- 변호사들이 말하는 민희진 배임죄 처벌 가능성.jpg ㅇㅇ
- 日, 66세 스시남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비결 난징대파티
- 홍범도 흉상 '육사 존치' 적극 검토 정치마갤용계정
- 일본 궁도의 과녁 거리가 심히 짧은 이유 ㅇㅇ
- 등기부등본 믿고 집 샀는데, 경매로 넘어간 60대의 눈물 어떤'인류학의'
- 이쁘지도 않은게 애가 만졌다고 난리야 긷갤러
- 사직서 제출한 의대 교수들 법적 처벌도 검토 정치마갤용계정
- 한녀단체 은평시스터즈 근황 jpg 주갤러
- 찐따들 수치사 하게 만든 너드학개론 ㅋㅋ 야갤러
백영웅전 - 고전에 매몰된 게임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은 향수에 기반한다. 그 시절의 불편했던 요소들은 보정된 기억 속에서 재조립되고 단순화되어 게임을 즐겼던 추억 뒤편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옛날에 즐겼던 게임을 다시 플레이해보려고 하는 플레이어들은 종종 놀라울 정도로 불편하고 빡빡한 난이도에 놀라며 이런 말을 내뱉는다. '내가 이걸 어떻게 했지?' 백영웅전은 사람들이 좋아하던 그 시절의 게임을 있는 그대로 가져온 게임이다. 하지만 어떤 부분을 사람들이 좋아했고, 어떤 부분을 싫어했는지에 대한 고찰은 없다. 그냥 그 시절의 게임은 이랬으니까.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아무 생각없는 밸런싱으로 오히려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느낌을 강하게 뿜어내고 있다.1. 미흡한 전투 시스템백영웅전에서 가장 문제삼을 만한 부분은 전투 시스템이다. 제법 그럴듯하게 보이는 이 화면 속에선 편의성도, 직관성도 결여되어 있다. 우선 전투 순서를 보자 맨 위를 보면 턴 순서가 어떤 식으로 돌아오는 지 알 수 있는데 노아, 미오, 량, 힐디, 세이, 가오 순으로 전투 순서가 정해져있다. 그렇다면 내가 전투 커맨드를 입력하는 순서도 저 전투 순서에 맞춰져야 하는 것 아닐까?하지만 이 게임은 내 턴 순서와 상관없이 무조건 오른쪽 옆에 있는 순서인 가오, 세이, 미오, 량, 노아, 힐디 순으로 공격방식을 정한다. 턴제 전투의 기본은 상대 공격에 대처하고, 빠르게 상대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전략성에 기반하는데,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전략적인 행동을 최대한 방해하고 헷갈리게 만드는 방식으로 턴 순서를 배정하고 있다.전투 시스템의 무성의함은 보스전에서도 잘 드러난다.(스샷 못찍음.. ㅈㅅ)튜토리얼 보스전에서는 플레이어들 앞에 돌판이 깔려서 이를 통해 상대 패턴을 피할 수 있는 기믹이 존재한다, 그런데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 가운데 있는 애들에게는 돌판이 없어서 패턴을 피할 수 없는데. 보스가 돌판을 이용해서 피해야 하는 강력한 패턴을 가운데에 쏜다. 막을 방도를 다 만들어주던가, 아니면 빔을 피할 수 있는 애들에게 쏴야 하는 상황이 아닐까? 왜 개발진들은 6명 중에 4명에게만 피할 수 있는 돌판을 할당해주고, 보스가 돌판이 없는 애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쓰는 경우의 수를 상정한 것일까?2. 이해할 수 없는 밸런싱과 설계이 게임에는 대형영웅이라는 기믹이 존재한다. 대형영웅이란, 최대 6명을 넣을 수 있는 파티에서 혼자 2명 자리를 차지하는 영웅이다. 만일 이런 영웅을 설계했다면 당연히 대형 영웅만의 어떤 스텟적인 이점이 있거나 특출난 장점이 있어야 하는 게 정상이고, 대형영웅의 첫번째 자리는 이런 대형영웅의 직관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가 차지해야 정상이다.하지만 이 게임에서 가장 처음 획득할 수 있는 대형영웅인 유메는 놀랍게도 전열을 상정한 캐릭터(공격이 근거리면, 후열에선 공격 못함)면서 탱킹 스킬이 특출난 것도 아니며 스텟이 다른 캐릭터들보다 우월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전열, 후열 어디에 있어도 혼자 2명 분의 자리를 차지하며 그러면서 성능은 실질적으로 1명과 다른 부분이 없기 때문에, 잠깐 쓰다보면 이 캐릭터를 어디에 써야 하는 지 의문이 들게 된다. 위의 스샷에서 유메의 체력이 163으로 나와있는데, 저 체력도 체력을 15% 증가시켜주는 체력의 룬을 낀 상태며 실질 체력은 140대다. 왜일까. 혹시 30레벨을 넘기면 엄청나게 강해지는 그런 기믹일까?이 게임에는 룬이라는 장비가 있다. 스텟을 올려주거나 플레이어가 마법을 쓸 수 있게 해주는 등 다양한 이점을 가진 장비며, 캐릭터마다 특정 레벨에 룬이 한 칸씩 열려서 룬 특성에 맞춰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룬의 효과가 힘 5% 증가 같은 단순한 효과가 대부분이라 내가 커스터마이징해서 캐릭터가 강해진다는 느낌을 제대로 주지 못하고, 내가 던전에서 레벨업을 해서 새로운 룬 슬롯이 열린다고 해도 마을에서만 룬슬롯이 변경 가능하기 때문에 캐릭터가 강해진다는 걸 즉각적으로 체감하기 힘들다.또한 룬특성 자체가 지나치게 단순하고 룬 렌즈로 사용할 수 있는 공격마법의 효율이 좋지 않은 편이며, 스텟 룬 같은 경우 캐릭터 강화에 별영향을 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성장 스텟이 좋은 캐릭터와 안좋은 캐릭터의 격차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대체 왜 마을에서만 변경이 가능한 것일까? 그리고 이 룬은 왜 이 모양으로 만들어놓은 것일까?외주작인 백영웅전 라이징에서는 그 자리에서 변경이 가능했는데, 본인들이 외주작만 못하다는 것을 그렇게 알리고 싶었던 걸까?3. 끔찍한 수준의 가방이 게임의 가방은 끔찍하다. 소비 아이템과 장비템이 전부 한 가방을 쓰기 때문에 보기 난잡한데다가 보유 제한도 있어서 한 번에 아이템을 30개 이상 들고 다닐 수 없다. 물약의 갯수를 제한하는 것이야 일종의 난이도 조절 요소로서 받아들일 수 있지만동일 룬의 한도를 1로 고정 시켜놔서 룬 3개를 먹으면 30칸의 창고 중 3칸이 차는 이 끔찍한 설계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다. 심지어 이렇게 가득찬 룬을 창고에 넣으면, 룬 변경 창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룬으로 뜨지 않는다. 따라서 룬 변경을 하려면 창고에 가서 내가 원하는 룬을 다시 꺼내야 하는 무의미한 노동이 반복되며, 혹시 내가 먹고 까먹은 룬이 있는 건 아닐까 반복해서 찾아보기 까지 해야 한다물론 이런 식의 창고와 인벤토리는 고전 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불편한 설계지만, 그 시절의 게임들도 후속작이 되면 다른 기능은 몰라도 인벤토리 기능만큼은 어떻게든 편의성을 챙겨서 나왔다. 인벤토리 한 칸에 템 하나씩 차지하는 설계는 모험을 중시하고 동선이 긴 jrpg와 그리 잘 어울리지 않는단 사실을 깨달은거다. 하지만 백영웅전은 그 시대의 불편한 감성이 정답이라는 것처럼 모든 면에서 구시대의 흐름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이 답습에는 고찰이 없다. 요즘 시대에 고전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할지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조금도 보이지 않는거다. 마치 그 시절의 감성이 정답이라고 확신하는 늙은이의 아집과 퇴락한 감각만이 게임을 지배하고 있다. JRPG를 입문하기 위해 이 게임을 사는 것은 결코 현명한 선택이 아니며, 차라리 진짜 고전 RPG 게임을 사서 진짜 그 시절의 감성을 느껴보는 것이 어떨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킥복싱의 정점이 UFC로 넘어오자 생겨난일
윗쪽 벨트는 UFC 2체급 벨트 아래쪽 벨트는 킥복싱 1위 단체 글로리 2체급 벨트 이름: 알렉스 페레이라 별명: 포아탄(돌주먹이라는 뜻) 키 193 , 평소 체중 106kg 페레이라는 UFC 오기전 킥복싱으로 활동했고 킥복싱 세계 1위 단체 글로리에서 미들급 챔피언 5차 방어 달성(이후 벨트 자진 반납)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달성 2체급 챔피언까지 성공한 타격 괴물이였음 MMA는 2015년에 시작했고 처음엔 그래플링 문제로 초크 걸려서 패배 했다가 나중에는 다시 특기인 타격으로 MMA에서 연승을 이어감 그렇게 mma랑 킥복싱을 양쪽 다 하며 병행 하다가 2021년 UFC로 입성하게 되면서 킥복싱 경기는 그만두고 완전히 MMA로 넘어오게 됨 참고로 ufc에 있던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는 킥복싱 시절 페레이라와 라이벌 구도였던 킥복서 출신이였음 페레이라는 ufc 입성후 플라잉 니킥으로 화려하게 승리 상위 랭커 타격으로 박살내고 타이틀 도전권 얻기 성공 타이틀전 킥복서 시절 부터 라이벌이였던 챔피언 아데산야와 치열하게 타격 공방전 펼치다가 챔피언 아데산야까지 타격으로 KO 시켜 미들급 챔피언 달성 하지만 리매치에서 라이벌 아데산야가 페레이라를 ko시키며 복수를 성공하여 챔피언 벨트를 재탈환 페레이라는 아쉽게 패배하였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고 윗체급 라이트헤비급 올라간다고 선언 사실 페레이라는 사이즈가 너무 커서 미들급 감량은 너무 힘들어 했었음 라이트헤비급이 적절한 체급 라이트헤비급 올라가서도 타격으로 박살내면서 결국 챔피언 달성 UFC에서도 2체급 챔피언 성공해버림 (미들급에서 패배후 올라갔어도 미들급 챔피언 기록은 영원히 남기에 2체급으로 인정해줌) 이 선수가 왜 이리 타격이 강력한가를 보면 다양한 기술과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2가지임 일단 카프킥 종아리 , 발목 같은 다리 밑쪽을 때리는 기술인데 이게 동작은 아주 빠르고 간결한데 위력은 몇대 맞으면 선수들이 비틀거리거나 절뚝거림 다리가 마비되는 느낌이라고 함 그리고 앞손 왼손 훅 앞손에서 날라오는 펀치인데 무슨 마법마냥 애들이 맞으며 대부분다 ko를 당함 카프킥이라는 압도적인 하단 기술과 앞손 왼손 훅의 위력 덕분에 타격에서는 거의 상대가 없는 분위기임 여기서 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중간에 바디잽도 넣어주고 바디킥 , 니킥도 넣어주고 하면서 상대방을 더 헷갈리게 만드니 대응이 쉽지가 않음 대신 비판도 있기는 함 UFC가 예전부터 페레이라 밀어줄려고 일부러 타격가 스타일의 mma 선수들만 붙여줌 레슬러랑은 잘안싸우게 했어 타격가들 극상성이 레슬링 잘하는 mma 선수거든 페레이라가 챔피언인 지금도 레슬링 잘하는 선수 만나면 질수도 있다는 여론이 많음 하지만 그래도 UFC가 타격가 위주만 붙여주며 밀어준게 있다고는 하지만 UFC가 밀어줘도 저렇게 못하는 애들이 수두룩 하기에 페레이라 인정해주고 좋아하는 팬들이 더 많음 일단 스타일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