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담당자가 없다고 해서(그 놈의 담당자는 회사에 붙어있지를 않는가보다)

관리팀 ㄱㅇㅅ 대리와 통화한거야.

내가 하고 싶었던말과 한 말들을 정리하자면

1. 대관 변경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현재 ㅊㅈ 공지에 오늘내로 800여명 가명단 올린다고 함과 동시에 대관을 따로 찾고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 않나?

답: 자기는 담당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우선 800명의 가명단을 올리고 이후에 대관을 찾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단 800명 확정자부터 알려준 후에 대관을 더 찾아 인원을 추가하려는것 같다.

나: 그럼 오늘 내로 무조건 가명단부터 올리라고 전해달라

2. 환불 공지를 27일에 올린다고 했는데, 오늘 가명단이 올라올 경우 그와 함께 환불공지도 올라와야하는거 아닌가?

어제 ㅊㅈ 계좌 오류로 인해 적게는 2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까지 중복 입금된 경우도 있었다.

기업은행 사이트 내부에서도 이에 관래 공지가 올라온 것으로 안다

답: 기업은행 사이트 어디에 관련 공지가 올라왔나? 이를 확인하고 내부 회의 거친뒤 전하겠다.

(이 물음에 대해 답을 내가 제대로 못했어, 기업은행 사이트에 들어가질 못해서...)

나: 결론적으로 오늘 내 또는 늦어도 내일에는 환불 관련 공지가 올라와야한다 이를 전해달라

사실 할 말 더 많았는데 자기 회의들어간다고 말 길어지냐고 묻더라

그래서 전화 받는 분 성함 묻고, 지금 최소 5천만원이 넘는 금액이 ㅋㅍ 운영진들한테 있는데 전혀 피드백이 않되는 상황이다.

피드백, 공지에 대한 부분을 꼭 전해달라하고 전화 끊었어.

지난번부터 느낀거지만 무조건 모르쇠, 담당자 아님, 회의하겠다  이 말 밖에 없는듯

검게이들 신경쓸 꺼 많겠지만 자기 의견 있으면 한통이라도 더 전화해서 항의하자

그럼 ㅊㅈ 운영 좆같은거 깨닫고 ㅅㅅㅅ에서 주관해줄 가능성이라도 생기는거 아니겠니?

지금 개인적으로 ㅊㅈ 일처리, 갑질 너무 개같아서 갤주 팬미팅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은 지경이야

오늘 내로 가명단 안올라올 경우 내일 다시 ㅅㅅㅅ 전화해서 ㅈㄹ 좀 해야할것 같고

가명단 올라오더라도 환불에 대한 부분으로 다시 ㅅㅅㅅ 전화해서 ㅈㄹ 해야할 것 같아.

인원이 많을 수록 ㅅㅅㅅ에서 ㅊㅈ한테 연락 더 빨리 할테니까 오늘 내일 힘내서 ㅅㅅㅅ에 ㅈㄹ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