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청 오래동안 옆모습 컴플레스로. 놀림도 받고.. 자신감도 없어서..
진짜 얼굴 고치고 싶다고했는데 막상고치니..

ㅡㅡ. 진짜 내가아님.. 악마같아.......ㅠㅠ.. 그냥.. 옛날의 옆모습에서 착하고.. 약간 투막한 얼굴. 아니 아주 촌스럽다고 해야지.
.. 근데.. 그 모습이 너무 그립다.ㅠㅠ

 아마 죽을 것같아.. 양악후..40일째 밑에 30일이 아니고 40일째야..

 진짜.. 완전 폐인생활하고 있음.. 하루에 담배 한갑이상 피고. 밥은 한끼니만 먹고 있고.. 참고로 수술비는 내가 벌어서했음.

부모님이나 누나들이 그렇게 하지마라고 했는데.. 난 한다고... 그 살아오면서 주변사람들한테 받은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고했는데.
하고나니... 옛날의 그 투박한 내 모습이 너무 그리워........

 다들 바이 바이. 내 진짜 이번달 안에 죽지 싶다...... 아니면 다시 양악해서.. 잎나오게하고.. 전처럼은 안되겠지만.. 바꾸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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