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수술한지 4개월 되어간다 강남 뉴xx성형외과에서 했는데 그원장새키 비전문의.. 아는 지인 수술잘한다 해서..추천받아서 갔는데

내얼굴이 안면비대칭 심한얼굴이 아니였는데 눈위치도 비슷하고..

수술한뒤에 몽고주름위치가 2mm정도 짝짝이 인거 알고 난후 안면비대칭이 기형처럼 심해졌다..

더군다나 왼쪽눈은 수평에 가까운데.. 2mm아래에 있는 오른쪽눈을 빨간누호를 아래쪽으로 더파버려서 동공위치는 같은데 눈매 자체가 ㅡ .. / 이런식으

로 변했다.. 나도 먹고 살아야기에 어울리지도 않은 찐따 같은 안경쓰고 밥벌이 하려고 사회생활하는데. 도무지 사람앞에 나설 용기가 보이질않는다..,

눈하려면 코도 해야된다는 말에 콧대도 세웠는데 코도 C자반대 모양으로 휘어있어서 정말 성형실패한 사람이 왜 자살하는 이유인지 알겠더라..

스트레스 받다보니 10키로  빠져서 거울 강박증까지 걸려 2달내내 하루종일 거울만보고 살았다.. 내가 잘못 본거겠지란 기대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워지지 못할망정 계속 부각되 보이더라.. 정말 극단의 결심까지 했었는데.. 이렇게 뒤지기도 챙피하고 돈벌기 위해서 성형한건데

이렇게 병신된얼굴로 살용기는 나지않지만.. 이런얼굴로 사는거보다 이런이유로 죽는게 더욱 쪽팔리다는 생각까지 할정도라서 이렇게 살바에는 성형이 아

닌 골기마사지로 얼굴 위치를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전체적으로 오른쪽얼굴이 아래로 내려가있으니 금단비가 약손명가 같은곳에 비대칭 교정

받으면 전체적으로 대칭적으로 바뀌겠지라는 생각에 가봤더니.. 광대랑 턱 정도는 대칭적으로 맞출수있는데.. 눈 앞트임 실패 한거 같아서 이건

어딜가도 두손두발 다들더라..  허탈감이 컸지만.. 어느정도 예상했던지라 9월달에 소송넣을 준비 하고 있다..

마지막 병원갔을때는 수술실에서 밥쳐먹고 있는 모습을 본나로써는 그 의사 실력여부를 떠나서.. 도무지 내얼굴 망쳤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길래..

9월달 즉 수술후 6개월 채우는 날에 염산들고 병원 찾아갈까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