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잘생겼는데도 외모에 관해 겸손하면 사람에게 잘난척한다는 인상을 주지 않고 호감형으로 보임..
이런 타입은 간혹 남들이 잘생겼다거나 이쁘다고 칭찬해줄때(객관적 제3자가 자기편을 들때)약간의 농담식 잘난척은
이 사람이 유머감각도 있구나하는 걸 보여주며 주변 사람들에게 더 큰 호감을 유발할 수도 있음..

그리고 자기가 못생긴 타입인 경우는 무조건 외모에 관해서 겸손해라..어중간한 평범 스타일도 당연히 이 부류다..
외모에 관해 나는 외모는 평범하지만 이러이러한 나만의 마인드와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성격과 자기 포부를 어필하면
최소한 평타 이상은 찍을 수 있다..
오히려 못생긴 타입이 자기 잘났다고 뻐기면 신세한탄이라고 웃어넘어갈 수도 있지만 어중간한 평범 스타일이
지 잘생겼지 않냐고 지롤하면 진짜 ㅄ취급받기 딱이다..특히 웬만한 연예인 좇바를 외모 아니면 누구나 개인취향이 있는 거고
거기에 모두 충족하는 일반인들은 쉽게 찾기 힘듬..결국 그런 말을 하면 최소 한명 이상은 머 이딴 도끼병 새기가 다있어라며
속으로 욕함..고로 결론은 사람은 외모에 관해선 겸손해져야됨...장동건의 내가 잘생긴건줄 모르겠다드립이 괜히 나온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