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참가 인원:

떠오르는 성갤 유동닉 쥐

켈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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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버지 아시는 법무법인쪽에서 일하시는분 만나고 오는길

아버지가 바쁘셔서 혼자 다녀왓는데 소장 작성하고 접수하는건 화요일정도에 할 예정.

아버지도 화요일정도에 잠깐 나오셔서 나랑 같이가주실듯.

어머니는 이 사실을 모르심. 사나이들의 작전

죄목은

내 사진을 도용한거에서 사진 도용죄가 성립해서 그걸 얘기해줫는데

그 사진 도용한 글에 또 한가지 죄가 숨어있더구만

그분이 사진 도용과 동시에 내가 쓴 댓글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올린것으로 명예훼손죄도 적용 가능하다고 함.

둘기형 사진도 도용햇는데 둘기형이 동의한다면 둘기형의 사진 도용죄도 적용할까 함.

더욱이 켈륨은 성인이니 봐줄게없음.

말햇지만 우리집이 쫌 삼. 합의금 그런거 필요없음.

아버지도 처음에는 무슨 인터넷가지고 싸운걸로 그러냐.. 이러시다가

그놈이 나보고 콩국수 사장 이니 뭐니 하고 사진 도용 사실까지 말씀드리니 크게 분노하심.

그러니 니가 진짜 반성하고 용서받길 빈다면 나한테 빌지 말고 우리 아버지한테 비는게 좋을꺼다. 우리 아버지가 마음이 약하시거든.

하지만 난 널 진짜 용서할 생각이 없음. 아버지가 합의 해주자고 해도 난 말그대로 \'\'땡깡\'\' 을 부릴꺼임

18살 꽃다운 소년 가슴에 콩국수 사장이라는 거대한 물파스를 바름

암튼 경찰서에서 켈륨의 잘생긴 얼굴을 확인할것이다.

기분도 좋으니 여자친구랑 마음이2나 보러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