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댓글 보면서 한심하다고 생각했다.(1개~2개 덧글 빼고)

내 얼굴 못 생긴거 알고 그러니까 성형 조언 받으려고 글 올린 것 아니겠냐?

그래서 코 좀 봐달라고 글 좀 적었더니만

성폭행범, 인질범 닮았다는 동문서답 이런 말이나 하질 않냐?

걔네들이 누군가 싶어서 사진도 찾아봤다. 누가봐도 닮지도 않았더만 ㅡㅡ;;;;

뭐 성폭행범 스타일, 인질범 닮았다 이런 소리 해도 좋긴한데(사람마다 보는 시각은 다양하니까)

제발 글좀 똑바로 읽고 댓글 좀 달자.

글 요지가 뭐였어?

"코좀 봐달라" 이거 아니였냐?

근데 뭐 "코는 괜찮으니까 그냥 살아라." 이 덧글 하나 빼고는 죄다 동문서답하고 앉았잖아.

심지어 어떤 사람은 내가 정면(얼굴 직면 + 이마 깜) 사진은 어쩌고 저쩌고 해서 못 올린다고 사정까지 밝히고

대신 옆모습이라도 대강 좀 판단좀 해달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모자 쓰고 이마 안 올렸다고 댓글 다네. 황당하잖아.

글 적다 보니 말이 좀 과격해지고 횡설수설했는데

내가 평가 받는 사람으로서 잘못된 점이 있었던건 분명하지. 하지만 좀 글좀 제대로 보고 답해줄건 답해주고 평가하던가 말던가 하잔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