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글,맞춤법 기대X,서론본론결론 X*

뭐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지만

거울이든 사진이든 일단 자기모습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고는 생각함

다만 정말 일면일 뿐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여기분들도 말씀하시지만 가령 친구랑 같이 거울보면 당연히 거울에 친구가 있지요

\'친구모습 그대로\'
 
저도 있습니다 분명 거울속 저는 저입니다. 다만 좌우반전이 되어있구요 그 좌우반전된 모습에 익숙하단거죠

성갤을 처음 들어오고나서 정말 잘생긴친구를 유심히 관찰한적이 있었는데

같이 옷가게에서 거울을보니 이친구가 거울상모습이 약간 삐뚠모습이었습니다 턱도 약간 삐뚠거같고 

제가 그전까지 밥먹으면서 혹은 이야기하면서, 여태 지내오면서 보던 모습이 아니라

조금 다른 삐뚤어진 모습을 보게됬죠 

그래서 그때부터 \'아 거울속 모습이 전부가 아닐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구요 

좀더 사진에 개방적이게 됬습니다. 그러고 좀더 관찰해보니(물론 문득 생각나면요^^")

핸드폰 카메라도 앞쪽에 달린거랑 셀카용 카메라가 있는데

셀카용카메라가 !! 거울과 같은 반전을 가지고 있더군요.

거울이랑 같은 반전을 가지고있으니 거울이랑 셀카가(셀카용카메라로 찍은사진) 거의 엇비슷하게 나옵니다.

여기분들이 말씀하시는 3D 나 2D 를 감안해 보더라도. 잘생기진 않았지만 만족할만큼은 나왔습니다.  거울이랑 비슷하니깐요

근데 문제가 좌우반전이 아니라 앞쪽카메라의 정상적인 반전상태의 얼굴은 같은 카메라지만 다르게 나온다는 결론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한건 .....어쩌면 거울속 모습도 내모습이지만! 가끔씩일뿐이고 남들이 보는 얼굴은 사진이 아닐까....ㅠㅠㅠㅠㅠㅠ
(이건 정말 사진빨이나 화면빨의 편차는 존재한다고 들었습니다 사진하는친구도 그러고)

 저는 이제 거울이냐 사진이냐 하는 고민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사람들은 약간의 비대칭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게 미비해서 눈에 띄지않거나 혹은 조금있지만 좋게 작용한경우(이사람은

제생각엔 거울은 좀 못생겨보인다고 그냥 결론 지어버렸어요) 는 좋은경우이고

비대칭이 안좋게 작용한경우는 거울로 볼땐 익숙한모습이라서 별로 모르지만 사진의 반전이 되고나면 사람이 좀 달라져있는거죠

성형외과에서도 치과에서도 몇군데 돌아보니 얼굴축이 조금 틀어지긴했지만 그렇게 눈에띄는정도는 아니랬고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잘 모르는 미비한 경우라고 했습니다

근데 저는 주구장창 얼굴만 들여다보고있으니 그것만 계속 들어왔던거죠 .

좀 글이 두서도 없고 결론도 없는거 같네요 그냥 갑자기 생각난 이야기를 써보니...죄송하구요.

거울이냐 사진이냐 굳이 고민할필요는 없는거같네요 둘다 자기 얼굴의 일면

저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코가 약간 휘었는데 비중격+코끝 을 시작으로 얼굴의 단점을 하나하나 보완해나가렵니다.

요약

1.거울이든 사진이든 자기얼굴을 나타내는것같다.
2.하지만 거울은 좌우반전! 하지만 좌우반전이란 사실에 별로 상관을 받지않는 얼굴도 있는거같고
  거울과 사진의 괴리감이 커지는 사람도 생기는거 같다 .
3.그래서 그냥 거울 사진 고민하지않고 얼굴을 발전시켜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