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대한민국 의사들의 실력 때문이지.
도전신데렐라 같은데 보면 알겠지만 정말 성형의학을 드라마화 했다면 성형거탑 벌써 몇번을 찍었겠지.
듣기로는 쇠젓가락을 어렸을 때부터 쓰는 민족이라 세계적으로 가장 손기술이 뛰어나다는데 뭐 그건 그렇다 치고.
그런 성형대국에서 태어난 국민으로서 누가 욕심이 안나겠어... 이렇게 우리나라처럼 성형하기 좋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데...
이웃나라 일본도 성형빈도가 만만치 않더만? 통계를 보니 지구상에서 우리나라랑 1,2위를 다투던데.
왜겠어... 거기 또한 10년전부터 의학기술이 만만치 않았거든. 지금은 우리나라가 성형분야에서 근소하게 앞서는 것 같지만.
요즘에 각종 미디어 매체에서 예쁘고 잘생긴 사람만 찾고 어쩌고 하는데 이건 개소리라고 본다.
사람이 사람의 외모를 보고 느끼고 집착한다는 것이 요즘에 갑자기 생긴 일이겠어?
양귀비, 서기, 황진이, 클레오파트라는 왜 역사속 인물로 있었겠느냐고.
물론 그때야 미의 기준이 많이 틀리고 했겠지만 결국 옛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도 그 미의 기준에 맞는 예쁜 사람을 원했다는거잖아.
하물며 공작새끼리도 예쁜 짝을 찾는데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인간의 외형을 살피는 행동이 지극히 본능적이고 원초적일 수밖에 없지.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탤런트, 가수 보고 성형대국이라며 뒷담까는 후진국들 존나게 많은데,
지들이 한국에 태어났어봐라. 마음이 조금이라도 안흔들리나. 요즘 한국으로 성형관광 오는 외국인들 시장 규모가 5조더라 5조.
누구나 잘생기고 예뻐지고 싶은 심정은 조금이라도 있어. 그런 본능이 있는한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은 개소리 밖에 안되는 것이고
성형을 할 여건이 얼마나 충분하느냐에 따라 달린건데
결론은 우리나라가 성형대국인 이유는 의사들이 뛰어나고 그에 맞는 각종 연계 서비스가 잘 구축되어있기 때문이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