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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후기입니다.

3q(61.111) 2010.08.17 04:05:05
조회 23374 추천 5 댓글 27

기억이 더 가물가물해지기 전에 글을 싸질러봅시다.

편의상 반말로 하겠습니다.




난 수술을 6월30일날 했었지. 흠 그러니까 대충 수술한지 7주째 되었나 싶네.

우선 수술을 받기 10일전 일주일전 쯤 병원을 들락날락 거려야해.

참고로 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뭐 ㅎㅇㅌ 나 ㅇㅇㄷ 같은 곳에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더라구? 성형갤에는 말이지.

대학병원은 안전한 수술에 비해서 미적인 부분은 좀 떨어지고, ㅎㅇㅌ 같은곳은 심미적인 부분을 더 신경써준다 이런 견해가 대부분인거 같은데

개인적인 내 생각으로는 어차피 병원은 거기에서 거기인듯해,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지만, 성형외과가 아닌 치과(구강) 쪽이고 입소문있는곳이면

대부분 괜찮은 곳이니까 자기 취향껏 가서 검사받고 수술을 받도록 하라구... 참고로 난 수술진행하신 의사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좋으신분이더라.



어쨌든 수술받기 열흘전 일주일전부터 병원을 들락날락 거려야해. 최종적으로 사진도 찍고 엑스레이도 찍고 피검사 소변검사 등등

그리고 전신마취 이게 좀 신중하게 다뤄야 하는 부분인가봐. 어쨌든 전신마취를 진행하기에 적합한지 몸 상태를 검사하는 거니까.

참고로 난 몇년전에 기흉을 앓았었기에 흉강외과에서 따로 다시 검사를 받기도 했어... 그 정도로 중요한 수술이고 위험이 동반될 수 있으니까 그런가.


어쨌든 그렇게 여러가지 검사를 쳐받다보면... 수술날짜가 점점 다가오지.

솔직히 난 그렇게 걱정되진 않았어. 누구는 수술을 받고 마취가 풀리자마자 시술을 받은것을 후회할 정도로, 혹은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을 정도로 괴롭다고는 하는데, 나에겐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지. 일단 수술을 빨리 받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


그리고 수술 하루 전날인 29일날 입원을 했고. 입원수속을 밟은 후 이제 그 다음날 수술을 받을 환자들을 불러서 수술 전후로 지켜야할

주의사항같은것들을 알려주지. 가장중요한게... 밤12시부터는 금식을 시킨다는거야. 원래 전신마취 수술을 하기전에는 음식물, 심지어는 물조차

먹을 수 없게 금식을 시킨다는군. 그래서 물어봤지. 그말씀인즉슨, 밤 11시59분까지는 먹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그렇더니 ㅇㅇ 쳐묵하삼 이러더라.

그래서 난 밤 11시50분에 입원실에서 미리 사둔 샌드위치와 우유를 처묵했어. 수술받을 횽들도 금식하기 전에 먹고싶었던거 먹어두는게 좋을꺼야.

다만 다음날 수술을 받아야 하므로 너무 무리해서 과식하지는 말고. 운동도 열심히 해두고 컨디션 관리 잘 해놔. 괜히 몸 함부로 굴렸다가 수술하고

나서 개고생한다 ㅋㅋㅋㅋㅋ


어쨌든 30일 아침이 그렇게 밝아왔고, 나는 오후 2시수술이었나 그랬을꺼야. 그날 수술 받을 사람이 나까지 3명이었는데 오전에 2명이 수술을받고

오후2시에 내 차례였지. 순번이 3번째인게 살짝? 불만이었지만 그래도 뭐 그러려니 했어. 왜냐하면 난 몇시간이라도 빨리받고 싶었거든. 그냥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말이지. 그렇게 시간은 다가왔고 2시30분이 넘었는데도 부르질 않는거야. 그래서 슬슬 똥줄이 타기 시작했을무렵,

간호사가 들어와서 내 이름을 호명하며 이제 수술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수술실로 들어가고... 긴장되냐고 물어보드라고.

그래서 전신마취 예전에 해봐서 별로 걱정 안한다고 했지. 앞서 말했지만 기흉수술때문에 전신마취를 한 적이 있거든.

하지만 역시나.. 전신마취는 썩 유쾌하진 않더군. 마취주사를 맞았는데... 그 마취액이 혈관을 타고 싸~ 하면서 들어가는 느낌.

살짝 \'젓\' 같앴어 한마디로... 마취액이 내 핏줄을 타고 들어가면서 가슴이 싸 ~ 해지는 느낌이 오더니.

갑자기 수술이 끝났다면서 심호흡을 하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벌써 수술이 끝났구나 이런 생각을 했어.

내가 지금 무슨말을 지껄인거냐면, 기억이 찢어진 느낌이랄까? 보통 사람이 잠을 자고 일어나면, 그 숙면을 취한사이의 텀을 어느정도는

느낄순있잖아? 꿈도 꾸기도 하고? 하지만 그런 과정이 전혀 없어. 그냥 마취주사 놓자마자 기억을 잃는가 싶더니 바로 수술이 끝났다는

간호사의 달콤한 속삭임을 들을 수 밖에 없는게지.


아...폐속에 마취가스가 가득 고여있는 느낌인데... 이걸 심호흡을 해서 천천히 뱉어내야하는데, 그 느낌이 상당히 \'젓\'같애.

그리고 입원실로 다시 나를 후송시키는데, 이제 슬슬 입안의 고통을 맛보는 시기가 찾아오는거야.

그리고 코로 숨을 쉴 수가 없어 일단, 왜냐하면 피로 다 꽉~ 막혀있어서 말이야. 그리고 입안의 출혈은 멈추질 않지.

그래서 수술한 당일 초반에는 쉴틈없이 석션을 해줘야해. ㅅ ㅠ 발이었음 완전

어쨌든 수술한날은 그렇게 보냈어.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았어.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아직까진\' 후회를 하지 않았다는거야.

어쨌든 얼음찜질도 그때부터 계속 해줘야 한다고해서 열심히 해주고 어쩄든 그날은 아프다기 보다 좀 귀찮아

그러면서 이제 잠을 잘 시간이 되어서 잠을 청하려 하는데

이런 ㅅ ㅠ ㅂ ㅏ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을 못자겠는거여.

왜냐하면 잠을 자려고 누으면... 입안쪽에 피가 자꾸 식도로 고여서 피기침을 하게 되지 ㅋㅋㅋ

게다가 코로 숨을 쉴수도 없는상황. 완전히 돌아버리는거지. 그런느낌알아? 졸립고 피곤한데

잠을 청할 수가 없는 그런 \'젓\' 같은 고통을 말이야. 어쨌든 그나마 그래도 첫날은 괜찮은 편이야. 그래도 악으로 깡으로 해서

병실침대의 기울기로 대략 60도로 기울인후에 잠을 청했어.

다음날 허리통증 크리 \'젓\' 나 심했음..


그리고 2번째날부터 고통도 심하고 붓기도 점점 심해지고 밥도 못쳐묵하니까 괴로움의 시작인거지.

첫날에 수술받고 방귀를 뀌게되면 이제 미음이라고하나, 죽보다도 더 묽게한거 그걸 먹을 수 있어. 이제 유동식을 사랑해줘야 할 시간이 도래한게지.

우유와 미음을 먹고 그리고 수액도 받고 그러다보니까 오줌이 \'젓\' 내 마려운거야.

그래서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보는데... 그 부위가 엄청 아파 ㅠㅠ 미칠껄 아마? 여자는 잘 모르겠는데 남자는 아주 미칠게야.

왜냐하면 수술을 할때 거기말야 거기...요도에다가 소변줄을 꼽아놓는데...

수술끝나고 소변줄을 뽑는순간부터... 그곳의 고통은 시작되는거지... 소변을 볼 때마다 안쪽으로부터 따끔따끔거리는 그 고통

완전 설상가상인게지. 입안의 고통과 제대로 먹지못하는고통 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통에 더 플러스가 되는거야.

어쨌든 그렇게 아파도... 운동을 하는게 중요해. 뭐 벤치프레스를 으샤으샤 하라는게 아니고 병원 내부정도를 가볍게 돌아다니면서

몸을 풀라는거지. 그리고 얼음찜질도 젼니 많이 해주구 말이야. 그러면 뭐 붓기가 많이 빠진다나 뭐라나 어쨌든 여름에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얼음찜질을 계속해서 얼굴에다 해주는것은 썩 유쾌하지 않은 일이야. 왜냐하면 살이 얼얼해질정도로 얼음찜질을 해줘야하기때문에..

내가 제일 괴로웠던 고통은... 붓기, 고통 이런거 다 필요없어... 그저... 잠을... 잠이라도 편하게 자고 싶었어 ㅠㅠ

내가 진짜 3인실을 썼는데 옆에 어떤 아저씨가 입원해있었는데... 아주 코를 골면서 낮부터 밤까지 가리지않고 계속 잠만 주무시는거야

아오 진짜 그때 솔직히 말해서 개밉상이었음 ㅠㅠ 누구는 졸려도 1,2시간밖에 잠을 청할 수 없는데... 그아저씨는 간호사가 계속 일어나서

좀 걸으세요 운동도 하셔야지요 이렇게 말해도 가볍게 무시해주고 잠만 청하시는 분이었거든 ㅠㅠ 어쨌든 그때당시는 코까지 신나게 골면서

자는 그 아저씨가 살짝 밉상이긴 하더라구 ㅋㅋㅋㅋ 참내

어쨌든 양악받은 여자애들은 복도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고, 왜냐하면 여자애들은 잘 안나온다고 하더라구 붓기도 심해지고 코피도 질질싸고

그런 추한 몰골을 잘 보여주고 싶지 않은가봐. 하지만 난 건장한 대한민국의 남성이기에 그런 외관적인것들, 남들의 시선은 가볍게 무시해주고

툭하면 운동하러 나오고 그랬지. 사람들이 전부 나를 동물원의 원숭이인마냥 쳐다봐도 난 그냥 가볍게 웃어주고( 하지만 웃지는못했지) 헤헤거리

며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는군.


어쨌든 코피도 많이나고 입안의 피도 많이고이고 고생이 많이 심할거야. 게다가 의사표현도 제대로 못하니까. 최대한 말은 줄이고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침대경사를 대략 60,70도로 하더래도 잠을 천천히 청해봐 그러면 잠을 잘 수 있을거야 2,3시간이라도.. 뭐 개인차가 있지 이런건.

나같은경우는 평소에도 좀 민감한 편이어서 잠이 쉽게 들지 못하거든. 근데 눕자마자 10초안에 잠드는사람은 이런건 별로 안힘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같이 잠에 예민한 사람들은 좀 힘들지도 몰라 힘들어도 어쨌든 파이팅?

그리고 그렇게 보낸 후 수술한지 4일쯤 되면? 퇴원을 시켜


그러면 퇴원하기전에 다시 진료실로가서 그 윗니와 아랫니에 있는 교정장치에 철사로 연결해서 봉해버린다고 해야하나? 나는 그냥 눈감고 이~

하고 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철사로 입을 봉해버린다는 표현이 제일 적절할 것 같군. 그렇게 철사로 조이면서 봉하는데 내 이빨뿌리가

날아가는줄 알았다. 얼마나 세게 당겼으면 내 교정장치가 3,4개 떨어져나갈 정도였으니 말 다했지 뭐


그리고 나서 퇴원조치를 시키는데, 뭐 주의사항 몇가지 남겨주는데 기억나는건 별로없고, 퇴원하고 나서 한 5일쯤은 머리를 감을때 나는 누워있는

상태로 있고 누군가가 머리를 감겨줘야한다는거야. 한마디로 고개를 숙여서 혼자 머리를 감기가 힘드니까 그렇게 하라고하면서

오늘은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는걸 추천한대. 머리를 대략 4일을 못감아서 완전 떡져있고 그래서 동네 미용실을 가야하는데...난 그냥 집에서

감았다. 어쨌든 그리고 병원은 2주후에 다시 와야하고 유동식만 먹어야하며, 주사기로 쏴서 먹으면 편하다고 하더라. 입을 벌릴수도 없고

의사소통도 전혀 할 수가 없고, 그리고 산책도 많이 하라고 하고, 호박즙도 많이 먹으면 붓기에 도움이 되고, 이것저것 많이 먹으래.

완전 돌아버리시는줄 알았지.... 아 쓸건 많은데 생각이 별로 안나서 잘 모르겠다.


이제부턴 걍 대충대충 쓸께 뭐 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 내가 확인하는대로 답변남겨드림.


어쨌든 입을 못벌리니까 힘든건 의사소통, 먹는것, 이를 닦기 힘든것, 그리고...목구멍에 가래크리 생길때 이게 입을 못벌리면 ㅋㅋㅋㅋㅋㅋ

가래가 계속 목구멍 근처에 상주해 있어서... 침으로 꿀꺽 삼켜서 넘기거나 뭔가를 마심으로써 가래를 식도로 흘려보내야하는데 ㅋㅋㅋ 그게

말이쉽지...ㅋㅋㅋㅋ 어쨌든 그분이 오시면 그날하루 종치는 거임. 예민해져서 미칠걸 아마.


그리고 자는건...퇴원해서도 힘들어. 어쨌든 코가 계속 막혀있고... 코로 숨을 쉬게되려면 대략...일주일정도 걸린다고 봐야하나? 아참 그리고

님들 퇴원하고 나서 조심스럽게 코딱지를 파셔야함. 정말 상상도 하기 힘들정도의 크기인 피딱지가 \'젓\' 내 많이 나오니까.

난 진짜 피딱지로 사람을 질식해서 골로가게 할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으니까 말이야.

피딱지를 제거해도 뭐 당장은 딱히 코로 호흡도 힘들고.. 자꾸 코피도 상습적으로 나오고.. 그 코피가 안쪽으로 역류해서 목구멍쪽에 고이고..

그러면 자다가 가끔 상체를 벌떡 일으키면서 피기침을 하는게지.. 난 그렇게 몇번 잠에서 깨어서 잠을 설쳤는데... 솔직히 입원해 있는

기간에 받을 고통보다는 덜하긴 했음..

어쨌든 잠을 편하게 잤을때는 수술받고 7,8일 후였던거 같애.


이제부터는 진짜진짜 초간단하게~ 왜냐하면 8일후부턴 별로 안괴로웠음.


수술 14일차, 병원을 간다. 그전까진 철사로 입을 봉해놔서 미음만 쳐묵해야한다. 이 날 철사를 풀지만...

윗몸 위아래로 나사가 4개씩 박혀있거덩... 장치를 하고 그 나사를 이용해서 고무줄을 걸어놓는거지 ㅋㅋㅋㅋㅋ

처음에 그 나사에 고무줄걸때 \'젓\' 나 빡칠꺼야. 난 처음에 고무줄걸때 30분걸렸다 ㅋ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정말정말 안간다...


그리고 잘 기억이 안나네, 대충 일주일 후에 또 병원가서 실밥 대충 정리하고... 장치 잘 되었나 확인하고

또 일주일후쯤에 엑스레이찍고 사진찍고... 나사 풀고,, 나사 풀때 좀 시원함 하나도 안아픔 엄살도 떨지마삼


또 일주일후쯤에 가서...선교정후수술이건 선수술후교정이건 아마 교정을 하는 시기일거야 교정장치 다시 제대로해주고...

이때부터 좀 살만해짐.. 붓기도 참 많이 빠질때고..다만 80퍼센트가 적절한거같다 나머지 20퍼센트는 잘 안빠져 한 3,4개월더있어야 다빠지나봐


그리고 붓기빠지는 과정에 코가 퍼져서 돼지코가 될수있다기에 코퍼짐방지장치 주거든 그거 열심히 하고...

장치도 그냥 하라는대로 열심히 끼고있어. 그냥 개기다가 \'젓\' 되는 일 만들지말고 알았지? ㅇㅇ

그리고 최소6주차에 음주하라는데... 앵간히 술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안하는게 좋다. 걍 2개월후쯤에 천천히 마시는 쪽으로해.

그리고 살 많이 빠진다. 참고로 난 8키로 빠졌고...

그리고 붓기랑 얼굴에 피멍이 들거든? 그거 전혀 걱정하지마 시간 지나면 알아서 다 빠지니까. 나도 졀라 걱정됐는데... 그냥 다 빠진다 알았지?

의사샘한테 괜히 이거 언제 없어져연? 이런말하지마 그냥 얌전히 기다리삼 ...


아 나머지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달아 확인하는대로 답글드림 귀찮아서 여기까지씀 다읽은사람 용자일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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