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컴플렉스 + 우울증이 거진 4년동안 지속되었다, 시작은 한번의 따돌림에 의한 징크스

뭘해도 안되고 뭘해도 따라왔다, 괴로웠다,

그래서 어린나이에

성형을 감행하였다, 대수술이였다, 여러군데를 손봤다

그 후유증과 고통은 이루 말할수없을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죽는게 편할거같다는 생각도 여러번했다

붓기도 어느정도 빠진후 체중계를 재봤다, 고통과 성형후 아파서 못먹어서, 살도 그냥 집에만있엇는데 8키로가 빠질정도였다,

이제는 주위에서도 잘생겼다고하고 어디가든 기회가되면 잘생겼다고 빈번하게 듣는다,여자친구도 생겼다,

그치만 외모컴플렉스와 우울증은 나아질 기미를 안보였다 오히려 더 심해졌다,

다시 정신과에 다니기시작했다

정신과를 총 7곳을 다니다 진짜 명의를 만낫다

의사가 말하길 과거의 상처와 어느시점에서 멈춰져버린 너의 성장을 현재와 이어주질않으면 나아질수가 없다고했다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하고했다,

심리검사 25만원짜리도 받아보았다, 아이큐 131에 우울증증상이 거진 80~90퍼를 웃돌았다,

자살시도도 빈번해지고있었다

의사선생님이 어느날 나에게 페이스링이라는 책을 건네주었다,

130페이지가량 읽고 접었다,

별내용이없엇다 그냥 웃으면 그 얼굴이 웃는상으로 근육이 그렇게 바뀐다는 책이였다

멍해있는표정도 웃는상으로 된다는 책이였다

그후 하루에 600번이상 웃는 표정을 연습햇다 어차피 할것도없는 나에게는 그저 그냥 시간때우기용

솔직히 안변할줄알앗다 그렇게 3개월쯤됬나,

사람들이 날 처음 봣을때 밝게 웃어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6개월후 의사가 더이상 치료가 필요없다고 했다

완치는 되지않았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우울증과 컴플렉스가 아직 마음 깊숙히있지만

이제 내얼굴은 웃지않아도 웃고있다,

나와 연관된 사람들도 웃기시작했다, 사람만나는게 즐거워졌고, 세상사람들이 다 착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