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봐도 그렇고 내 주변사람만 봐도 키크려고 노력하면 키 충분히 더 큰다.
안크던키도 크게 돼.


물론 과학적으로 이러이러 하니까 성장판 닫혔어도 충분히 클 수 있다.
내가 뭐 이렇게 증명해가며 말할 순 없지만



"노력하는순간, 노력하지 않을때에 0%던 가능성이 적어도 0.1%라도 오르게 된다."
라고는 확언 할 수있다.

(노력해도 0.1% 밖에 안되니까 안해야하지 라고 개소리하는 새끼 없길 바래
단지 최소치를 0.1%라고 말한거. 가능성이 0.1%가 될지 100%가 될지는 모르는거야)





유전?

유전은 30프로 정도 밖에는 먹고 들어가지 않는다.
유전이 30프로라고 하는 학자가 대부분 차치하는 반면,
어떤학자는 70프로 라고 하는 학자도 물론 있어.

그렇지만 30프로든 70프로든,
어쨌든 유전이 100프로는 아니라는 소리잖아?

(참고로 우리 부모님 키가, 아빠 174. 엄마 150 이셔.)

그러면 결국 노력하면 얼마든지 클 수 있다는 소리는 더 말하면 입 아픈 소리겠지.


또
성장판이 닫혀서 키 더이상 안큰다라고 하는 애들 있는데.
그래, 물론 성장판이라는게 존재하고, 성장판 닫히면 키가 안큰다는 것은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사실이지.

근데

키 크고 싶으면
성장판 닫혔다는 사실을 믿지마라
아니면, 성장판 닫혔다는 사실을 인정해, 그 대신에 나는 성장판이 닫혀도 키가 클 운명이라고 생각해라.


나도 성장판 17살에 닫힌다고 의사가 말했다.
근데, 고등학교 입학시에 167이던 키가
현재 19살인데, 187이다.

내가 이렇게 된 이유는 간단해

의사가 성장판 닫혔다고 했을 때 그 사실을 믿지 않았다.
내가 내 두눈으로 닫혀있다는 사진을 봤더라도,
성장판이 닫혀있다는것을 믿지 않았어

그냥 나는 성장판이 충분히 열려있다라고 나에게 믿음을 가졌고,
설령 닫혔더라도, 나는 큰다. 나는 충분히 큰다. 라고 믿었다.

원래 사람은 주관적인 동물이라 내가 A라고 생각하면 남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냥 A가 되는거야.


물론 그냥 저런 마음가짐만 가졌다고 해서 키가 큰건 아니지.

키크기 위한 노력뿐만이 아니라 공부든 뭐든, 모든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다.

내가 한 행동은 간단해


줄넘기를 하루에 20분 이상 꼬박하고.
잠 제 시간에 자는것.
우유 꾸준히 마셔주는 것.


이 세개 밖에 없다.



이러한 노력을 들인 결과 내가 이렇게 클 수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 글 보고 자극 받아서
키크고 싶은 애들, 도움 받아서 자기자신을 더 많이 사랑했으면 좋겠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