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이라고 지껄이는 새끼 있는데
혜화에 있는 서울대 에서 양악 1600 주고 했다고 정확히는
수술전 검사비 ct 등 등 다 합쳐서 는 1670 정도 되고
교수는 최진영 교수고.. 뭐 인터넷 치면 나오니까 알아서 검색해보고
뭐 수술이 쉬워서 그런거 아니냐 그러는 넘들 있을텐데 나는 보통 양악보다 더 어려웠음

(입원비 제외. 나는 2인실 써서 하루에 20얼마정도 였고 5인실 쓰면 하루 5만원인가 밖에 안함)

내가 첨에 양악 결심하고 작년에 갔을때가 교수가 직접 2천 불렀었는데 진짜 3천이란 소리는 어디서나온건지..

그 이후로 교정하면서 성갤에서 자꾸 3천 이러길래 아 부대 비용까지 합치면 3천인가 하고 중앙대에서 할려다가

내가 다시 서울대에서 한 이유가

교정도 서울대에서 했는데 나는 교합이 씹병-신이라 상악 3조각 내야되는 좀 더 어려운 수술이라
교정과 교수가 다른데 맞기기 좀 줮같다고 했음. 괜히 어중간한데서 했다가 피본다고
그리고 그날 직접 최진영 교수랑 상담했는데 1700 불렀음

싸고, 수술도 어려운거라 서울대에서 한거임.
아. 나는 양악만했고 뭐 턱끝, 광대 해주긴 하는데 그럼 추가비용 (약 150 ? )붙는다 그랬음. (서울대는 광대같은거 안해줄줄 알았늗네 해준다네)

그리고 지금 3주 약간 안됬는데 밥 라면 뭐 다 처먹음. 대신 존나 잘게 잘라서 숫가락으로 퍼먹음.

아. 그리고 또 뭐 연대가 최고니 이런 소리도 있는데 닥치고 의대나 치대는 서울대와 비서울대로 나뉨.. 연대가 뭐  치대 부속병원 중에서는

그나마 서울대 담으로 최고라 좋긴 하지만 그래도 서울대한테는 안되는거 당연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