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했다 앞트임과 쌍커풀 근육수술까지 평소 눈썹쪽이 많이 튀어나와서 많이 불편했었는데 이젠 눈이 커져서 앞이 시원시원하니 다 잘보인다 자세도 편안해졌고.. 1년전만해도 수술하는사람 수술했구나.. 그러고 넘어갔는데 상담받고나니 불편한점도 많고 해서 미적인것도있었지만.. 어찌됫던 맘에든다.. 하면서 생각한것이 연예인들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 수술하라고 옷갈아입고 수술대에 누워 있을때도 아무느낌이 안났다 하나도 안떨리고 빨리 끝내고 쉬었으면 하는생각.. 어쨋던.. 지방을 뽑아내는건지 뭘 뽑아내는건진 모르겠지만 ㅈㄴ 아프다는거.. 마취를하고 살을 잘라내고 찢고 하는데 소리가 다들린다 ㄷㄷㄷ 스걱스걱 살짤라내는소리와 함께 아주.. 찢은곳을통해서 지방을 빼는 듯 한데 눈감아도 눈꺼풀이 찢겨졌으니깐 위에가 다 비친다 하면서 눈떠질것같은 느낌이 들고 눈이 막 떠질려고한다 억지로 눈감으려하니깐 안구가 돌아가는것같고 눈이 떠지면 안구에 칼닿으면 안되는데 어떻게하나 괜한 걱정이 다 들고 위에가 수술도구로 지방빼고 불빛 다 비친다 불빛 ㅈㄴ 강해서 눈시려 죽는지 알았다 한마디로 눈깔 잡아뽑는줄 알았다 그래도 의사 보채지않고 혼자 손가락 쥐어 뜯으면서 괜찮다 괜찮다했다 그리고 꼬매는것도 느낌이 ㅈㄴ 강하더라 그렇게 마지막까지 다 했다 어쨋던 내가 간 병원의사들은 환자의 의견이 필요없다 필요할리가 없는거다 이 병원의 중점이 티안나게 하는거라 코도 높고 그런거 필요업ㅂ고 무조건 티안나게 높아지는거 자기코와같이.. 또한 눈도 마찬가지로 누구처럼해주세요 그런거 전혀안된다 티안나게 자기 눈과같이 의사의 경력에 맞게 잘 해준다 그런점이 의사에게 참 매력을 느꼇다.. 어쨋던 수술하려는사람들은 자기가 평생할 눈인데 싸다고 해버리거나 소문만듣고 해버리거나 그러지말고 직접 찾아나서야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