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2학년때 엿습니다.
저는 유도부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네,, 1년 선배 누나가 저보고 오늘 자기집에 놀러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선배님의 명령이기에 어쩔수 없이 놀러가게되었습니다.
근데 그 누나가 갑자기 집에 아무도 없어~ 이러는겁니다
저는 ?? 이게 왠일인가 라며 불안에 떨고있었습니다.
아,, 근데 누나가 잠깐 자기 방안으로 가있으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방안에 가서 앉아있엇는데
체육학생이라지만 여자긴 여자였나봅니다
방안이 화장품 냄새로 가득했습니다.
아 순간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이러면서 성숙해 지는구나!!
근데 누나가 이상한 이불을 가져오는것입니다!!
그것도 편안한 복장으로 가라입은채 말입니다.
그러면서 이불을 쫙 펼치는것입니다.
ㅜㅜ 지금 생각해도 흥분되네요,,
그러면서 저를 그윽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해봤냐고 물어보는것입니다.
저는,, 다,,당연히 안했다고 햇습니다.
그러자 그 누나는 다행이네,, 나도 사실 처음이야 이러는겁니다.
아 심장이 두근두근거렸습니다.
그 누나가 나에게 다가오며 제 손에 네모난크기의 통을 손에 쥐어주며
ㅎㅎ 이거 어떻게 쓰는거야? 너 쓰는방법알지?
이러는것입니다.
저는 아,,아,, 이런거 잘 몰라요 라며 말햇는데
누나가 일단 뜯어보라는겁니다.

그러자 쏟아지는 무수히 많은 화투장들!!
그후 화투를 배워서 열심히 치며 밤새도록 놀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의 화투를 배운 첫경험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