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상담받고 몇일뒤에 바로 강남성형외과로 갔거든요.
옷갈아입고 간호사가 수술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런데 수면마취가 잘못되면 전신마취할수도 있다네요.근데 이런경우 한번도 없다고함.
바로 수술실로 가고 엎드렸는데 간호사들이 얼굴에 빨간약으로 소독하고 온몸을 움직이지못하게 묶고 이제 의사선생님들이오심.
마취과장이 수면마취주사 놓는순간 바로 잠들었음.혹시 수술중각성이라고 아시나?전신마취인데 의식은 개어있다는거.
나수면마취인데 진짜 그거느겻음.ㅡㅡ; 깨어나서 간호사한테 물어보니 이런경우도 있다고 하대요. 환자의 의지가 강하면 깨어날수도 있다고.
진짜 이런느낌을 당해서 완전 놀랐어요.
수술끝나고 회복실서 닝기리 한통다맏구여. 바로 완전무장하고 집으로 갔어요.
수술첫째날이랑 둘째날은 딱딱한거 심지에 밥도못먹어서 죽으로 먹었어요그리고 얼굴도 심하게 턱이 부었구요.
근데 이수술은 귀뒤로 턱을 짤라서그런지 출혈도적었고 3일째부터 밥도먹었구 괜찮았어요
일주일후 실밥풀고 진짜 정상생활도 가능하구요.
한달됬는데 아직 붓기는 다빠지지않았는데 만족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근데 한가지 알아야될건 용기없는분들은 하지말고 진짜 각오하시고 절실한사람만 수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