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2올라가는 고등학생이에요 재가 돌출입 이란 사실을 알게된 계기는 중3때 손거울로 재 옆모습을 거울에 비쳐보고 그때 돌출입 이라는 사실을 알게됬어요 근데 재 어렸을때 사진들 보면 옆모습이건 앞모습이건 돌출입이 아니거든요 정상적인 입이었는데 왜 내가 갑자기 입이 돌출 되었나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저의 자세에 문제가있어서 인것 같아요 유치원때부터 유치원선생님이 허리피고 앉으라하면 힘들어서 그냥 구부리고앉고 그게 생활화되고 초등학교3학년때 갑자기 뚱뚱해진 몸때문에 가슴이 배처럼 뽈록 나오게되니까 여자도아니고 그게싫어서 조금이나마 티셔츠에 가려져있는것 같아서 애를쓰고 목과 등뼈쪽을 구부리고다녔거든요...(이러면 젖탱이가 티셔츠에 가려져서 약간 안보이더라고) 고1때 앉아잇는시간이 많아서인지 목이뻐근하고 등뼈쪽도 아프로 해서 정형외과를 가니까 목이 보통사람은 (   ←이렇게 휘어져잇어야 정상인데 나는 대각선으로 일자로 되있다고하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깨달았습니다 턱을 앞으로 빼고다니니까 돌출입이 생긴거다 아우 시발 나 어떻게 좆같아 돌출입수술은 존나게비싸자나 코도 해야되는데 아시발 나 어떻하냐 척추교정에 턱관절도 고쳐야하고 아우 형누나들도 자세똑바로하고다니는게 좋을거야 나처럼 안될려면  턱빼고다니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