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자들이 잘생긴 이유는 딴게 없다.......

2000년전 로마가 한창 잘나갈 시기에 맨날 전쟁해서  상대방의 나라를 속국으로 만들고 항복하지

않는 나라의 남자들은 다 죽인 다음에

정말 이쁜 여자들은 사령관이나 백인대장(100명을 통솔하는 대장)의 마누라로

적당히 이쁜 여자들은 일반 병사들의 마누라로

평범한 여자들은 로마(오늘날의 이탈리아)각지의 노예로

못생긴 여자들은 그리스나 이슬람,오리엔트(동양)의 노예상인들에게 돈 받고 팔았기때문에

로마가 점령한 지역의 이쁜 여자들은 모두 이탈리아로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항복한 지역일지라도 인질을 잡아둔다는 명목으로 부족장의 딸들과 그 부족의 이쁜 여자

들을 해마다 공물로밖에 바칠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날때마다 이쁜 마누라를 얻은 병사들은 주로 그 당시 미개발 지역이던 북부

이탈리아(토리노,밀라노,피렌체)주위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탈리아 본토외에 로마가 점령해서 이쁜이들을 납치한 지역으로는

프로빈키아(오늘날의 중,남부 프랑스인,프로방스란 이름으로 남아있다)

헬베티족의 본거지(오늘날의 스위스인)

히스파니아(스페인,에스파냐)

카르타고(시칠리아와 북부 이집트)

중부갈리아(북부 프랑스 및 오늘날의 서독)

북동갈리아(네덜란드 및 북독일)

벨가이족(오늘날의 벨기에인)

브리타니아(오늘날의 영국인)

오리엔트속주(이라크,이란 등 오늘날의 중동)

시리아 속주(오늘날의 시리아)

그리스 속주(오늘날의 그리스)

등을 점령해서 못생긴애들은 노예로 팔고 이 지역의 이쁜이들을 모두 수도 로마를 비롯한 이탈리

아 각지로 끌고와서 ㅂㄱㅂㄱ를 통한 인종개량을 하게 된다

*2000년전 로마인(오늘날의 이탈리아인)들은 키도 갈리아,게르만 인종들에 비해 머리하나가

작아서 항상 키작다고 놀림받았다고 하고, 잘 생긴 인물도 드물었다고 한다


-이상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