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할게 딱히 없어서 수기로 대신하면..
체시 실내때 종목별로 영상 보여주고 설명해주면서 서류제출 오류나 부족한거 감독관들이 와서 수정하거나 말해줌ㅇㅇ
((이해가 안되는데 떡하니 제출서류 목록에 차근차근 설명돼있는데 왜 아래 이름 안쓰고 뭐 안쓰고 빠뜨리고;;;))
추가제출하라고 빔에 주소 큼지막하게 띄우고ㅇㅇ
그 후 팔윗 순서 나눠서 ㄱㄱ함ㅇㅇ

제목대로 본론드가면
강사들이 서울 추천하는 이유는 변수가 적기때문.
이게 서울청 지역특징도 맞고, 응시자 머릿수 자체가 많아서 표본이 많은만큼 오차범위가 적은것도 맞음.

반대의 예를들면
소수청인 광주,대전,대구같은 지방광역시의 경우는 머릿수가 적어서
필컷은 타중상위청이랑 비슷해도 체력 괴물이 몇명만 있어도
체평이 쑥~올라감.

다른 경우로 대표적인게
남부청은 작년2차에서는 적은티오와 눈치싸움 실패로 전국 탑 필컷이 나왔고,
이번에는 필컷은 낮았으나 체시를 너무 일찍보고 날씨변수에도 그대로 진행해서 변수가 심했음.

서울은 위 2가지의 변수가 극히 적더라.
체력괴물 몇명 몇십명 있어도 최합인원이 전체최합인원에서 40%가까이 차지해서 나만 평타이상치면 1배내 들어갈 수 있고,
사람이 많아서 체시일정을 급변시키기 어려움.

이런 안정성 때문에 강사들이 추천하는 듯 느낌을 이번 과정통해 느낌.
즉, 다른청들은 여러부분에서 운빨도 필요한데, 서울청은
나만 평타 이상치면 1배내 들어가기 쉬움.

주의할건..
1. 서울청 필합/최합이 전국에서 젤 쉽다x
=  이건 절대 아님. 이번셤에도 서울보다 필/최합 쉬운청이 북부,강원 등등 주변지역부터 있고 뻗어가면 더 있음.
2. 체력 심각한 수준은 극비추.
=  체력 심각한 수준이면 어느청에서나 최불은 맞긴함ㅇㅇ..
그렇지만 특히 서울체시가 센서기준 자체가 빡쎄고 준비기간이 널널하진 않아서 체력 심각한 수준이여도 평타 가까이 커버칠 수 있는 유한청이나 센서쉬운 청들과 대비해서 끌어올리기 어려움.

추천대상은
1. 본인이 1차에서 180은 넘겨서 이제는 필컷 낮은 지역 복불복으로 고르는게 아니라, 안정적인 지역을 원하면 강추.
2. 본인이 체력에서 자신있으면 강추.
=서울체력이 빡쎈편이라 체력 잘 하면 타청보다 갭차이 벌리기 쉬움.
3. 연습때는 잘해도 꼭 실전에서 긴장감 잘 느끼면 강추
=말했듯 서울은 머릿수가 너무 많아서 나만 평타이상치면 1배진입 가능해. 그래서 긴장감이 좀 덜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