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염 >_<....

지금 주전공이 철학인데 ..

컴공을 복수전공으로 생각하구 이떠염 ........! 뿌우

왜냐면 관심이 가서요..컴퓨터공학에...>_<.....

철학도 좋아서 하는거에욤......>_<ㅋ

근데 컴공이 공학이라는 특성상 그것에 상당한 집중을 요한다구 들었어염.. 

더군다나 저의 경우로 따지면 문과생이 공대전공을 복수전공하겠따는건데............

그렇다면 철학을 주전공으로하면서 컴공을 복수전공하는게 쉽지 않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염....

뭐 물론 다 자기하기 나름이고, 열심히 노력하면 되겠죠...!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고 고민이 되서염.......

희미한 불빛이라도 있어야 그 불빛을 보고 앞길을 헤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염......

형들이 보기에 철학하면섴 컴공전공하는거 어때보여염? 그러니까 음..

제가 듣고 싶은 답변은....ㅠ.ㅠ  졸업 후 비젼 같은 것의 문제가 아니라.......
 
컴공을 주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 대한 것이에염..ㅠㅠ

물리,화학,생물학,지구과학 같은 과학하고 수학도 많이 공부해야겠죠?ㅠㅠ

학부과정으로 안된다면 대학원도 생각중이에염....ㅠ.ㅠ

그리고 철학하고 컴퓨터가 나름 연관이 되어 있는 질문도 하나 내드릴게염.ㅠ.ㅠ

과연 컴퓨터는 인간과 같은 사고를 할 수 있을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