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고딩남학생입니다..

일단 오그라들지만ㅋㅋ 전 남자애들한테는 잘생겼단소리 좀 자주 듣구요

어디서든 잘생긴애들 호명할 일이 생길때가 있을때 제 이름도 꼭나옵니다..(울반잘생긴애뭐이런거..ㅋ)

여자애들한테도 가끔식 귀엽다?괜찬타고 듣는것도 아주가끔있어요,..다른 남자친구들한테 ㅋ

제가 아는여자가 별로없어서..ㅋㅋ

저도 거울볼때 제가 참잘생겼단생각도 들긴합니닼ㅋㅋㅋㅋ근데 이건 모든남자들이 그렇게느낀다고하고..ㅋ

음..암튼 제가 지나갈때 착각이 아니다 싶을정도로 쳐다봅니다 살짝 왕자병이 있는것같기도한데..ㅋㅋ

제가 혼자 착각하는건 아닐까 하고 정면에 초점없이 걷다보면 옆에 뭐하는지 대충 보이잔아요?

그렇게 길거리돌아다니거나 학교복도를 지나다니면 맨날보는 여자애들도 꼭 한번씩은 쳐다봅니다..

다른 남자애가 10m 차이로 제앞에서 걸어가도 걔는 안보는데 제가 지나가면 쳐다봐요..

뭐 깝치면서 걷거나 그런건 절대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걸어요..

키는 176밖에안대는데 키떔애보는건절대아닐거고..

길거리 걷다보면 가끔 어떤여자가 앞에 아주 강렬한ㅡㅡㅋ 눈빛으로 쳐다봐서 눈마주칠때도 많거든여

눈을마주치면 절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눈이마주쳤는데도요;; 근데 제가 소심해서 눈을바로 피하긴하는데

피해도 절 게속쳐다보는건 보여지긴하져..

또 제가 맨날 버스를 2~4번정도 타는데 항상 자리앉으러갈때

사람들이 고개를 제 쪽으로 확돌려서 절 쳐다보다가 저랑 눈이 마주칠때가 많습니다..

이때도 절 뚫어져라 눈마주쳤는데도 보고요..피하는사람도있긴하지만..

궁금해서 맨뒷자리에 올라서서 사람들탈대 앉은사람들 머리돌아가는거 보면 보지도않아요..

버스 이제막타서 자리찾는여자들도 저랑 눈이많이마주칩니다..

어떨대는 먼가 의식하는듯한 엄청 불안한 행동을 할때도있어여..ㅋㅋ

예로들면 제가 맨뒤쪽을 좋아하거든요 그럼 그뒤쪽을 게속 의식하듯 고개를 뒤로돌릴

듯말듯 막 딱봐도 너무 불안하게 제쪽을 쳐다보려하고(?) 그런 여자가 꼭내릴때 뒤쪽자리에 앉은사람많아도

맨뒤에 앉은 절 쳐다봅니다..

근데 제가 잘알지만 전 확실히 연예인처럼 엄청나게잘생긴건 절대아닙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여자만 쳐다본다는게아니고

남학생이고 여학생이고 아줌마 아저씨들도 절 티나도록 쳐다봅니다

꼭 내가 니보니깐 나봐봐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정도로요;

제가 단순히 존재감만 엄청난거일수도있죠??

흠...말이길었네요..ㅋㅋ

암튼 이제 질문할게여

1.여자들은 부담스러울정도로 쳐다보면 무슨생각 으로 쳐다보나여?

2.제가 다른사람보다 그냥 존재감만 쩌는건가요 ?

3.이건 제가 위에 쓰진않았지만 제가 좋아하는여자애도 저를 눈을 똑바로 크게뜨고(띠껍게갈구는거아니라;) 몇번지나가는걸 봤는데 제가 일부로 저도 계속쳐다봤는데도 절 쳐다보는건 뭘까요?추파?

4.제가 여자들한테 완전 쑥맥이라 눈도못마주치고 말도 못거는데요 용기내서 저를 쳐다보는 여자들을 저도 그냥 뚫어져라 쳐다볼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할까요..

5.그리고 제가 어른들을 만날 기회가 많은데 어른들이 항상 저보고 여자같다,이쁘장하다,잘생겻다,멋있다.. 이렇게 꼭 말들하시거든여 원래 어른들은 애들 기분좋아라고 다 그렇게 말을하시나여?

ps..제가 심한왕자병이거나 괜한 말도안되는 착각으로 이렇게 느꼇을 가능성이 아주높습니다..

      또 모든 여자들이 저만 쳐다본다는건 아니고요;;매우 자주 그런단말이에요..

      제 얘기라 제 위주로 이야기하니 제가 세상사람들은 나만본다 라는거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오해말아주세요.,.그러니 답변다실때 욕하지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_ㅠ
      남자답게 대쉬를해서 인연으로 만들어야 하는걸까요? 제가 소심해서 괜히 저 관심있어하는 여자를 놓칠까봐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