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생각하는.. 코더와프로그래머의차이. 이를 극복하기위한 방법.. 이런생각을 많이하고있는중임..
이를 극복하려면 아무래도 비즈니스적인 지식을 많이 알고 있어야할것같다.

지금 나나 학생들이 배우는것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수단을 배우는것일뿐.
프로그래밍 전문지식은 당연히 알아야하는것이고... 여기에 다양한상식과 수용력을 플러스시켜 T자형인재상이 되기위해 노력해야 할것이고,
여기에 커뮤니티를 강화하여 A자형인재상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

그 프로그램을 사는 사람의 목적을 생각해봤을땐 회사운영효율극대화를 위함이 대부분의 이유일거라 생각한다.
게임을 예로 들었을때 게임을 해본 프로그래머가 만드는 프로그램 게임전혀 안해본 범생이가 만드는 프로그램은 엄연히 다르다는것이다.

그래서 나온말인데 2년미만의 개발자는 MBA과정을 5년미만의 개발자는 적성에 맞다면 기술영업업무를 추천하는바이다.
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내가 아직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고작 전산실근무스고 있는 사람인데..
단순 학원속성과정만 끝냈다고 프로그래머라는 직함을 달았을땐 너무 창피할거같음.. 정말 프로그래머야 말로 다양한 상식과 수용력을 토대로
BI를 잘 이해 해야만 프로그래머직함달고 깝쳐볼수 있을거같다.

여기에 나는 너무 공감되는바인데.. 이제 막 개발배우겠다고 깝치고 있는 사람도 단순 언어만 안다고 다가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뭐 현업에서 일하다보면 이런생각드는건 당연한거일런지도 모르겠지만.. 알고 취업하는거랑 모르고 취업하는거랑은 다를거임.

나도 아직 배우고있는 입장인데 깝쳐서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