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내가 중학교 시절부터 컴퓨터를 좋아해서
이쪽 분야를 계속 독학해왔고
고등학교때도 진로를 이쪽으로 정해서
인서울 컴퓨터관과를 왔어.
그래서 지금 2학년이지 군대는 몸무게가 49kg이라 면제여서
공익받았고 1학기마치고 갈 생각 중이야.
근데 내가 혼자 독학하면서 소스보면서 게임도 몇개 만들어보고
요즘 앱도 재밌는거 같아서 다른사람이 만든 앱도 비교해가며
아이디어도 생각해보고 코딩도 하는데
친척누나 오지랍 졸라게 넓은년(30대 식품과 나와서 옷장사한다하지만 실상은 판매원일뿐, 결혼도 못함)이
하루종일 게임만 한다고 커서 뭐가 될래 라고 드립을 친다.
내가 뭐 귀찮아서 응 어 그래 라고 형식적인 말만 마치면 컴퓨터를 지가 뿌셔버리겠다 인터넷 끊겠다
버리겠다 한다. 그리고는 하는말이 임요환 드립을 친다
임요환이 자기랑 동갑인데 확실히 이렇게 말했다.
\'임요환 알지? 걔처럼될거야? 스타크래프트 해서? 내가 걔랑 동갑인데 걔 죤나게 잘벌어~\'
내가 계속 기억하고 있다. 사흘전이야기니까..
썅년이 프로그래머랑 프로게이머랑 차이도 모르는년이
트랜스젠더해서 프로게이나 될것이지 왜 이따구로 훈계를 할까
좆문대 식품과 나와서 고등학교 내내 지는 안한 영어회화공부 나보고 하라고 하길래
난 했는데 지가 했어? 했냐고? 드립을 치길래 영어로 현란하게 꼬아서 정확하게 말해줬다.
근데 이년이 그때 한말 기억한다
\'엄~~ so.. thank you~\' 내가 속으로 존나게 비웃었다. 진짜 겉으로는 정색하고
이년 진짜 골빈년이다
씨발년
내가 툴을 보던 소스를 보던 게임을 하던 썅년이 오로지
게임하는줄알고 오지랍존나게 넓어서
왜 우리집컴퓨터를 내가 내돈내고 자취해서 하는데 왜이 씨바르년이 지혼자 인터넷끊겠다
컴퓨터 부수겠다 드립을 치는건지도 모르겠고
이년이 가끔 자취방오면 난 진짜 없는척하고 이불뒤짚어쓰고 핸드폰끄고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