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스가 잘못되면,

그 러면 어떻게 해야되죠?

근데 선임 문제가 아니고,

일하는 방식의 세부 차이가 문제인데,

이걸 계속 참으면 참으면, 폭발하면, 폭발하면

하지말라는거는 하지 말고, 그렇게 하면 되지 않나요?

컴퓨터 뜯을때 처음부터 케이스 다 뜯고 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걸 설사 말했다 치더라도, 못알아들을수도있는거 아닙니까?

원래 원칙대로 하면 다 뜯어야 하지만,

FM대로 하라 하셔서 나사 2개 조이고 전 항상 4개 조임.

근데요 공무원 PC 먼지 치우치 말라 했는데

전 하두 많길래 치운건데...,

적당히 간 보면서 치운거

주무관님 일처리는 잘하시는데,

파워 고장났다고,

애초에 케이블타이로 플라스틱 실선으로 이런거로선 묶는거를 알려주던가,

아니 알려주지 않다고,

머리와 몸으로 깨닫는 데 시간이 있습니다.

뭔가 사람이 이해하는데 시간이 있는데,

그게 1년 걸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년 걸리고, 숙달이 잘될정도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나간 일이지만, 조립 하나도 모르는 사람한테 그렇게 시키면,

폭행입니다.

드라이버 오른쪽왼쪽 지금도 모르는데,

무의식적으로 하는데,

다만 몸으로 떼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