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년차이고 학원동기, 첫회사동기 포함해서 몇명 연락하고 지내는사람들 있는데

전공자는 한명도 없다.

시작연도 기준은 전부 21년 후반부터 22년 초반 시대로보면댐 식대등의 영끌 다 포함금액으로 정리함

A - 신입2800 -> 6개월 후 이직 3600 -> 3개월 후 이직 3800 -> 9년차실친밑으로프리들어감 5000이상 -> 경력2년채울때 회사랑5000으로 정규직계약

B - 신입2700  -> 6개월 후 3300 -> 1년차 4000 -> 2년차 4500 (계속 같은회사)

C - 신입2800 -> 6개월 첫플젝끝나고 바로 해당플젝하던 프리들한테 스카웃 프리로 5000이상

D - 신입3600 -> 6개월 후 3800 -> 현재 28개월차인데 다음달에 연봉협상한다고함

E - 신입2800 -> 1년차 이직 4400 -> 6개월 후 이직 4700

F - 신입 2800 -> 1년차 이직 4200 -> 이후 연락안해서 모름

okky 같은 사이트들 보면 신입들 얼마 연봉하면 어휴 그정도면 안깍히면 감사한거다

이번시즌 불경기다 신입 3000 나쁘지않다 1년차 3300정도 받는다 이러는데

난 내주변보면 다 저렇게 받고있으니까 신입,저레벨들 연봉을 후려쳐야 지들 몸값이 유지되니까 깍아내릴려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아니면 걍 진짜 내 주변사람들만 많이받는건가?

다들 본인들이나 주변 케이스가 어때?

저사람들도 저렇게 받을만한 이유가있었겟지 이런식의 접근을 제외하고
보통 진짜 다른 신입~2년차 들이 그래도 회사에서 어느정도 연봉을 제안하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