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허경환이 알려주는 생각지도 못한 태닝 꿀팁.jpg ㅇㅇ
- 공무원들의 부패가 시작되는 과정...ipg 수류탄이여
- 여자로서 외모가 아니다 너는 떨이 상품으로도 안 만난다 ㅇㅇ
- 충격 충격 송해나가 말하는 여자들이 결혼 못하는 이유.jpg 주갤러
- 싱글벙글 지상렬이 술 먹고 자꾸 이름 물어보는 이유 ㅇㅇ
- 62살 손님과 편의점 직원의 이상한 대화 ㅇㅇ
- 경찰 말고도 문제되는거 하나 더 떴냐?? ㅇㅇ
- 싱글벙글 교실에 댕댕이 데리고 등교하는 초딩.jpg 수인갤러리
- 꽤나 대작을 놓친 캐스팅 거절들.jpg 네거티장애
- [위스키] 최악의 가성비, 최고의 가성비 ㅇㅇ
- 의문의문 건강검진 결과 ㅇㅇ
- 국가직 9급 일행직 합격자 44% 고용노동부에 배치...jpg 수능디
- 성범죄 관련 변호사 인터뷰썰 ㄷㄷ 부갤러
- 싱글벙글 결혼정보회사(결정사) 회원 스펙 상중하 니지카엘
- 쥬라기월드 제약회사 아재 악역같지 않은 이유 배우가 풀었네 대문어
싱글벙글 일론 머스크가 친 최악의 사기극..jpg
https://youtu.be/nJtaKPwETHE하이퍼루프란 대충 이런 개념임기술력이 부족하고 경제성, 실용성이 없다는 이유로사실상 00년대에 사장되었던 아이디어였지만전기차 재벌이었던 머스크는 뜬금포 이걸 2018년까지 실현이 가능하다고 호언장담하였고자본이 일론 머스크로 향하게 함.덕분에 하이퍼루프를 일론 머스크만 하는게 아닌데도하이퍼루프 = 일론머스크 업적으로 굳어졌컨대어째서인지 일론은 아무런 베타테스트조차 시행하지 않음.시간이 지나자투자자들이 이게 어떻게 된거냐, 결국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한 속임수였냐?? 물으니차단과 무시로 일관하다가 끝끝내 자신의 전기를 쓴 작가에게 고백하길하이퍼루프는 에초에 지을 생각도 없었고캘리포니아의 고속철도 계획을 방해하기 위해일단 내뱉어봤다고 토로함..결국 투자금은 낭낭하게 먹튀하고하이퍼루프를 테스트하기 위한 시설은일론머스크가 소유한 우주기업의주차장으로 전락했다고..참 다른의미로 재능이 타고난..- dc official App
작성자 : telegramma고정닉
가장 압도적이었던 F1 시즌은 언제인가?
포뮬러 원에서 가장 압도적이었던 시즌을 논하자면…보통 우승이나 (사진 2023시즌 레드불, 22전 21승)포디움을 얼마나 가져갔는지 따지곤 한다 (사진 2002시즌 페라리, 슈마허 전 경기 포디움)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기준으로 한 번 제일 압도적이었던 시즌은 언제였는지 한 번 따져보려고 함바로 한 시즌에 한 컨스트럭터가 획득 가능한 포인트 중, 몇 퍼센트의 포인트를 가져갔는지가 바로 그 기준.참고로 지금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체계가 확립되었던 1979년부터 계산됨.1. 1984시즌 멕라렌컨스트럭터 포인트 143.5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61.72%(P1 9pts/P2 6pts, 16경기, 15*15+15*0.5=232.5pts)론 데니스 시대에 들어선 맥라렌의 첫 번째 챔피언 타이틀 획득 시즌.그 유명한 세나의 활약이 돋보였던 1984 모나코 그랑프리가 조기에 종료되며 절반의 포인트만 부여되어서 소수점 포인트가 나왔음.모나코 GP로 인해 프로스트는 라우다와 0.5포인트 차로 타이틀을 잃었는데, 이는 역사상 가장 작은 격차.2. 1988시즌 맥라렌컨스트럭터 포인트 199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82.92%(P1 9pts/P2 6pts, 16경기, 15*16=240pts)F1 강점기의 원조 격인 시즌이자, 역대 최강의 듀오 중 하나인 프로스트-세나 첫 해.16경기 15폴 15승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남겼으며, 세나가 첫 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간 시즌이기도 함.컨스트럭터 챔피언쉽 2위였던 페라리는 단 65pts로, 맥라렌은 2위 포인트의 3배가 넘는 포인트를 획득하였음.3. 1992시즌 윌리엄스컨스트럭터 포인트 164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64.06%(P1 10pts/P2 6pts, 16경기, 16*16=256pts)그 전설의 액티브 서스펜션, 윌리엄스 FW14B의 해.나이젤 만셀이 유일한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갔으며, 맥라렌의 강점기를 끊어버린 시즌.4. 1993시즌 윌리엄스컨스트럭터 포인트 168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64.06%(P1 10pts/P2 6pts, 16경기, 16*16=256pts)여전히 윌리엄스는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준 시즌.알랭 프로스트가 안식년 후 돌아와 자신의 마지막 4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함.추가로 92/93 윌리엄스가 명성에 비해서 생각보다는 높은 수치는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리타이어가 꽤 있었던 것이 그 영향.하지만 숏런에서는 압도적이었는데, 92/93 두 시즌 32경기 중 윌리엄스가 30경기 폴 포지션과 24경기 연속 폴 포지션이라는 압도적인 수치가 이를 증명함.5. 1996시즌 윌리엄스컨스트럭터 포인트 175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68.36%(P1 10pts/P2 6pts, 16경기, 16*16=256pts)로스만스 리버리의 FW18, 데이먼 힐과 자크 빌르너브.당시 디펜딩 챔피언 슈마허가 이적한 페라리보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감.근데 데이먼의 첫 챔피언, 자크의 루키 시즌 활약이 있었는데도 생각보다는 별로 임팩트가 없는 시즌인거같은 느낌..6. 1998시즌 맥라렌컨스트럭터 포인트 156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60.94%(P1 10pts/P2 6pts, 16경기, 16*16=256pts)애드리언 뉴이가 합류한 맥라렌은 강력했다, 하키넨의 첫 번째 타이틀.1991시즌 이후 7년 만에 다시 맥라렌이 더블 타이틀을 가져가는데 성공했으며, 또한 데니스 시대 마지막 컨스트럭터 챔피언 타이틀이기도 함.7. 2000시즌 페라리컨스트럭터 포인트 170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62.50%(P1 10pts/P2 6pts, 17경기, 16*17=272pts)전설의 2000년대 페라리 시대의 시작.페라리는 전년도 컨스트럭터 챔피언을 가져간 것에 이어 슈마허의 첫 페라리 챔피언 타이틀을 확보함.여담으로 2위 맥라렌도 무려 162포인트를 가져갔는데, 3위 윌리엄스가 단 36포인트에 그쳤기 때문.8. 2001시즌 페라리컨스트럭터 포인트 179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65.81%(P1 10pts/P2 6pts, 17경기, 16*17=272pts)페라리는 강력했다.맥라렌이 주춤하는 가운데, 큰 차이를 벌리며 더블 챔피언을 확보하는데 성공.9. 2002시즌 페라리컨스트럭터 포인트 221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81.25%(P1 10pts/P2 6pts, 17경기, 16*17=272pts)딱 한 명 기록해본, 전설의 슈마허 전 경기 포디움 시즌.2위 윌리엄스를 압도적인 격차로 따돌렸으며, 1988시즌 맥라렌의 버금가는 수치를 기록하였음.10. 2004시즌 페라리컨스트럭터 포인트 262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80.86%(P1 10pts/P2 8pts, 18경기, 18*18=324pts)슈마허-페라리 왕조의 마지막이었던 해.2003시즌 맥라렌의 추격을 받으며 주춤하였으나, 다시 맥라렌과의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줌.슈마허의 마지막, 7번째 챔피언 타이틀이었으며 여담으로 슈마허는 개막 13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 뻔 했었음.11. 2006시즌 르노컨스트럭터 포인트 206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63.58%(P1 10pts/P2 8pts, 18경기, 18*18=324pts)슈마허의 마지막 불꽃, 그러나 르노와 알론소를 넘진 못했다.알론소가 2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가는데 성공하였으며, 페라리는 아깝게 5포인트 차이로 컨스트럭터 챔피언 타이틀을 놓침.12. 2007시즌 페라리컨스트럭터 포인트 204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66.67%(P1 10pts/P2 8pts, 17경기, 18*17=306pts)페라리의 귀환, 키미의 첫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더블 챔피언 등극.하지만… 사실 맥라렌은 218pts, 무려 약 71.24%를 기록하였지만… 스파이게이트 때문에…(혹시 스파이게이트를 모른다면 정보탭에 스파이게이트 시리즈 있음)https://m.dcinside.com/board/formula1/994895 스파이게이트 1편 - 페라리에 헌신했던 한 영국 남자 -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시리즈] 2007년 맥라렌-페라리 스파이게이트 · 스파이게이트 1편 - 페라리에 헌신했던 한 영국 남자 · 스파이게이트 2편 - 두 남자의 만남과 티포시의 활약 · 스파이게이트 3편 - 완벽했었던 영국인 사업m.dcinside.com13. 2010시즌 레드불컨스트럭터 포인트 498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60.95%(P1 25pts/P2 18pts, 19경기, 43*19=817pts)레드불-베텔 시대의 시작, 베텔과 레드불의 첫 번째 챔피언 타이틀 획득.알론소, 웨버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베텔이 챔피언을 가져가는데 성공하였음.추가로 이때 세워진 베텔의 최연소 챔피언 기록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상황.14. 2011시즌 레드불컨스트럭터 포인트 650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79.56%(P1 25pts/P2 18pts, 19경기, 43*19=817pts)전설의 그 레이스카, 그리고 아직도 우려먹는 그 RB7의 시즌.경쟁자 맥라렌, 페라리를 큰 격차로 따돌리며 더블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가는데 성공.15. 2013시즌 레드불컨스트럭터 포인트 596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72.95%(P1 25pts/P2 18pts, 19경기, 43*19=817pts)베텔-레드불 시대의 마지막 해, 베텔의 후반기 9연승 질주.초반에 주춤하나 했으나 결국 후반기 압도하며 베텔과 레드불의 4연속 챔피언 타이틀 획득.팀메이트 웨버가 주춤하며 알론소에게도 밀리면서 베텔에 비해 큰 포인트를 벌어오진 못하면서 RB7만큼의 기록은 남기지 못하였음.16. 2014시즌 메르세데스컨스트럭터 포인트 701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81.51%(P1 25pts/P2 18pts, 최종전 한정 더블 포인트, 19경기, 43*18+86=860pts)전설의 메르세데스 강점기/왕조, 해밀턴-로즈버그 실버워의 시작.압도적인 차량 성능으로 찍어누르며 가뿐하게 첫번째 메르세데스 챔피언 타이틀과 해밀턴의 두번째 챔피언 타이틀 획득.그리고 이 해에는 최종전 아부다비 그랑프리만 포인트 2배를 부여하였는데, 뭔 이상한 수련회룰이라며 욕만 처먹고 일회성으로 끝났다.17. 2015시즌 메르세데스컨스트럭터 포인트 703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86.05%(P1 25pts/P2 18pts, 19경기, 43*19=817pts)메르세데스는 여전히 강력했다, 메르세데스와 해밀턴의 챔피언 타이틀 획득.로즈버그의 부진으로 해밀턴이 비교적 빠르게 챔피언 타이틀를 확정짓는데 성공.참고로 메르세데스는 이 해 19경기 중 12번이 원투 피니쉬였다. 압도적 그자체.18. 2016시즌 메르세데스컨스트럭터 포인트 765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84.72%(P1 25pts/P2 18pts, 21경기, 43*21=903pts)실버워의 마지막, 로즈버그의 첫 챔피언 타이틀, 그리고 은퇴.메르세데스는 여전히 압도적이었으며, 사실상 본격적인 실버워 메르세데스 내전이 터진 해.압도적인 W07의 성능에 비해 15시즌보다 밀렸는데, 워낙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날려먹은 포인트가 꽤 있기 때문…19. 2017시즌 메르세데스컨스트럭터 포인트 668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77.67%(P1 25pts/P2 18pts, 20경기, 43*20=860pts)페라리의 부활, 여전히 강력했던 메르세데스와 해밀턴, 보타스.베텔의 개막전 우승과 함께 챔피언 경쟁에 들어가나 했으나… 결국 해밀턴과 메르세데스의 4번째 챔피언 타이틀.20. 2018시즌 메르세데스컨스트럭터 포인트 655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73.64%(P1 25pts/P2 18pts, 21경기, 43*21=903pts)두 번째 페라리-메르세데스 대전,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메르세데스.독일 그랑프리에서 베텔이 실종되지만 않았어도 달라졌을 수 있었겠지만…21. 2019시즌 메르세데스컨스트럭터 포인트 739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79.98%(P1 25pts/P2 18pts/FL 1pts, 21경기, 44*21=924pts)여전히 강력한 메르세데스, 페라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정상으로.좀 과소평가된 시즌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초반 메르세데스의 성능은 정말 압도적이었음.여담으로 메르차 중 저 W10이 제일 예쁜거 같음…22. 2020시즌 메르세데스컨스트럭터 포인트 573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76.60%(P1 25pts/P2 18pts/FL 1pts, 17경기, 44*17=748pts)전설의 W11, 해밀턴의 7번째 챔피언 타이틀 획득.코로나 때문에 더 많이 못 뛴 것이 아쉬운 시즌.그런데 명성에 비하면 생각보다 날려먹은 경기도 있고 업데이트도 안해서 엄청나게 압도적인 것까진 아니었다고 봄.23. 2022시즌 레드불컨스트럭터 포인트 759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74.63%(P1 25pts/P2 18pts/FL 1pts, 22경기, 스프린트 P1 8pts/P2 7pts, 스프린트 3번, 44*22+15*3=1,013pts)메르세데스 왕조의 종료, 막스-레드불의 챔피언 타이틀 획득.또 페라리가 우승하나 했으나 귀신같이 꼬라박으며 결국 레드불과 막스에게 내주게 된 시즌.24. 2023시즌 레드불컨스트럭터 포인트 860포인트최다 획득 가능 포인트 대비 약 81.29%(P1 25pts/P2 18pts/FL 1pts, 22경기, 스프린트 P1 8pts/P2 7pts, 스프린트 6번, 44*22+15*6=1,058pts)전설의 RB19, 22경기 21승, 막스의 10연승과 시즌 19승정말 말도 안되게 압도적이었던 시즌, 적수 따윈 없었다.사실 더 압도적일수도 있었지만 대체코의 활약으로 이정도에 그친…+ 현재 맥라렌은 어느 정도 페이스?25. 2025시즌 맥라렌 (* 진행중)현재까지 12경기, 스프린트는 2번.지금까지 이론상 획득 가능 포인트는 43*12+15*2=546pts.(*패스티스트랩 1포인트는 올해부터 삭제)현재까지 맥라렌이 획득한 포인트는 460포인트.460/546*100 = 약 84.25% 무려 현재까지는 실버워 시절 메르세데스의 버금가는 수치이다.계산 결과 이 수치대로면 가장 압도적이었던 시즌은 2015시즌.사실 임팩트는 1988 02 04 11 16 23이 더 압도적인거 같긴한데…2015시즌이 큰 배틀없이 무난하게 쓸어먹었던 영향이 크게 작용한듯참고로 60%가 넘는 팀 중 드챔/컨챔 타이틀 둘 다 획득한 경우만 작성함그랬는데도 무려 24번의 시즌이나 나옴;;참고로 21메르는 이 수치가 60%를 넘겼지만 해밀턴이 드챔을 놓쳐버리는 바람에 ㅋㅋ쓰고 다시 확인해보긴 했는데 혹시나 틀린 수치가 있을 수도끝.
작성자 : PREMA고정닉
즉흥적으로 다녀온나고야 여행 6/29~7/2
백수라서 할것도 없이 집에서만 있던중에 꿈에서 일식먹는 꿈을꿔서 홀린듯이 항공권을 찾아보게됨 다음날 출발하는 청주-나고야가 10만원이길래 바로 예약하고 출발함 주딱픽 맛집들 구글지도에 표시해두고 가장 가까운 호텔찾아보니까 가격이나 거리가 무난한 라이브맥스 사카에 이스트로 예약했음 첫날 8시쯤에 숙소 들어왔는데 라이브맥스 악명이 높았는데 나는 머리카락이나 쓰레기, 방음같은거 문제없었음 짐만풀고 바로나와서 세카이노 야마짱 가서 바로 날개에 맥주 한잔함 캬 존나 맛있더라 근데 내입맛엔 좀 짜서 후추만 살짝 줄여서 포장해와서 츄하이에 한잔이랑 같이 먹음 다음날에는 즉흥여행이라 아무런 계획이 없고 덥기도 더워서 맛집이나 좀 돌다가 나고야성만 찍고왔음 절대 주딱이랑 상관없는 야바톤본점가서 미소카츠하나 먹고 바로 나고야성으로 감 천수각은 공사중이라 못들어갔는데 날씨가 더운거만빼면 상당히 좋아서 보는맛은 있었고 안에 혼마루 관람했는데 운치있고 에어컨 틀어줘서 좋았어 해자에 사슴2마리 있더라 예전에는 더 많았다고하던데 지금은 2마리가 끝이라는듯 너무 더워서 성앞에 있는 앙카게 스파게티를 먹음 토마토케찹에 후추를 뿌린것같은 맛이 중독성이 있었어 중간에 간식으로 대만 마제소바 소자로 하나 먹었는데 면이 우동면급으로 두꺼워서 좀 신기했음 그 다음날은 나카쓰가와를 갈꺼라 저녁은 든든하게 무나기 히츠마부시에서 먹기로함 왼쪽에 양념된 장어는 엄청 맛있었는데 오른쪽 소금구이는 좀 그렇더라 리뷰보면 다들 오차즈케가 맛있었다고 했었는데 진짜 오차즈케로먹는게 가장 맛있었던것 같아 호텔로 돌아와서 좀 쉬다가 라멘 하나 먹고 잤음 원래 6시에 일어나서 첫차타고 나카쓰가와를 가려고 했는데 늦잠자버려서 11시6분차 타러 갔다가 플랫폼에서 키시멘 먹다가 열차놓쳐서 12시6분차 타고 출발함 허겁지겁 먹느라 잘 맛은 못느꼈고 열차 안온줄알고 물마시면서 느긋하게 있다가 놓쳐버림 어찌저찌 나가쓰카와 역에 도착해서 바로 버스타고 나에기성폐허를 보러감 나에기 정류장에 내리면 성까지 저렇게 팻말로 잘 알려줘 가는길에 신사도 보이길래 하나 찍고 힘들게 도착했는데 힘을 들인 보람이 있는 경치였어 성곽의 폐허가 가까이에서보니까 생각보다 엄청 크고 웅장하더라 그 다음엔 옆에 폐허가 된 철길이 있다고 하고 버스시간까지는 2시간이나 남아서 역까지 걸어서 가기로 했어 이런 산길을 걷다보면 아까 나왔던 나에기성 폐허가 보임 봄이나 가을에 오면 더 좋았을것 같아 이런 버려진 다리를 지나서 철도를 보러갔는데 그건 공사중이더라 어쩔수없이 울타리 밖에서 사진만 찍고왔어 이때쯤이 오후 3시여서 너무 덥고 일사병증상이 나길래 역까지 걸어가는 계획은 취소하고 버스를 타고 역으로 돌아감 늦잠을 자느라 계획이 많이 꼬였지만 마고메주쿠를 갔다가 돌아가기로 해서 마고메주쿠행 버스를 탔는데순식간에 비가내리다못해 천둥번개가 치고 폭풍우가 불더라 어쩔수없이 타고 온 그대로 다시타고 돌아갔어 기사님이 휴식하는 20분동안 잠깐 둘러봤는데 비가 엄청오고 있어서 더 분위기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 비그치면 이쁠것같은데 다음에 오면 이 근처에서 하루 잘것 같아 돌아와서 저녁은 든든하게 카미무라목장에 가서 고기랑 상추를 이빠이 먹고왔어 술은 안마셔서 레몬사와랑 콜라랑 같이 먹었는데 마늘규탄은 마늘향이 엄청 강했던거 빼고 나머지 고기는 맛이랑 상태가 매우 좋아서 배 든든하게 채우고 왔어 마지막 날은 8시반 비행기라 호텔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아준다고 하길래 짐을 맡겨두고 관광을 다님 대유잼 나고야 인증 사진을 하나찍고 코히토코로 카라스에서 앙버터 샌드위치랑 아메리카노를 먹음 일본은 커피향이 되게 좋더라 바로 옆에 나고야시 과학관이 있길래 다녀왔는데 입장료가 400엔밖에 안하는데 안에 내용은 엄청 풍부하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좋았어 점심은 주딱픽 돈돈마부시를 먹으러 왔는데 나는 생선보다 육고기를 더좋아해서 얘도 엄청 맛있더라 밥먹고 지하철타고 다시 오아시스21로 와서 스타벅스에서 시간좀 때우고 산책좀 했는데 오아시스21은 야외인데도 별로 안덥고 시원해서 좋은것 같아 호텔에 짐찾으러 가기전 유우젠에서 앙카게 스파게티를 하나더 먹었는데 여기가 처음갔었던 가게보다 더 맛있었어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좋소냥이 뽑으러 갔고 피규어는 사라졌는데 캔뱃지는 있어서 단차 비틱함 밥먹고 산책좀 하다가 스카이데크에서 비행기뜨는것좀 구경하다가 도시락하나 팔길래 도시락 하나먹고 출국장으로 갔음청주공항 도착 10시15분 도착예정이었는데 9시50분에 도착해서 10분만에 입국심사 끝내고 수하물도 없어서 바로 청주공항역가서 기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감 다음에 나고야를 또오면 날좀 풀리고 시원할때 와서 근교에서 트래킹을 한번 해보려고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트로니발바닥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