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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두를 울린 교토 치매 노인 살해 사건...jpg
교토간호살인사건 (京都介護殺人事件) 하면 오래 전 일본의 기계적인 관료주의와 노인 복지에 대한 경종을 울렸던 2006년 2월 1일, 교토시 후시미(伏見)구에 가츠라가와(桂川)의 보도에서 무직인 54세의 가타기리 야스하루(片桐康晴) 가 치매를 앓고 있던 86세의 자기 어머니를 목졸라 살해 후, 자신도 자살을 시도 하였으나 미수에 그친 사건이야. 사건 내용 자체는 단순히 치매 노인의 간병에 지친 아들이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하는 흔한 내용이 아니라 한 사람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려고 온갖 애를 쓰지만 일본의 사회는 이를 지극히 냉담한 눈으로 바라보고 기계적인 대응을 하다가, 결국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게 했다는 점에서 많은 반성의 여론이 있었던 사건이지. 주인공인 가타기리의 아버지가 1995년 80세의 나이로 사망 후, 어머니가 치매를 일으켰어. 사건으로부터 약 11년 전의 일이야. 어머니의 치매는 2005년부터 악화되기 시작해서 삼각 김밥의 포장지를 먹거나, 여우가 뛰어다닌다며 천장을 두드려 대거나 한 밤중에 외출을 하다가 경찰들의 보호를 받아 집에 돌아오기 일수인 나날이었지. 물론 벽에 똥칠하는 건 기본. 당연히 한 밤중에 15분 마다 깨는 나날을 보내던 가타기리는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며 심하게 지쳐갔지. 지친 그는 결국 간호보험(介護保険) 을 신청하고, 아파트 근처에 있는 데이케어서비스를 받기도 했지만, 밤낮이 역전된 상황에서 나아진 것은 없었고, 그럼에도 가타기리틑 헌신적으로 간호를 하다, 결국 7월 경에 휴직을 하게 되었지. 그래도 상황은 나아지지를 않고, 결국 9월 경에 다시 공장일을 재개했지만, 일과 치매걸린 어머니의 간호를 동시에 하는데에 한계를 느끼고 결국 사직을 하고, 집에서 간호를 하는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했어. 하지만 구청의 직원들도 가타기리를 제대로 상대해주지를 않았어. "형편이 좀 나아질 때까지라도 생활보호를 받을 수 없을까요?" 라고 매달리는 가타기리를 구청 공무원들은 "당신은 아직 일할 수 있으니까요" 라고 냉혹하게 거절했어. 이 부분에 대해 가타기리가 재판 도중에 상당히 강조해서 분노를 표출했다고 해. 카드빚도 이미 25만엔 의 한도를 넘은 상태였고, 식사도 점점 곤란해졌지. 결국 가타기리는 자신의 식사는 2일에 한 끼로 줄이고도 어머니의 식사를 우선시하며 살아갔어. 그리고 2006년 1월 31일, 그 때까지 갚지 못했던 집세 3만엔을 도저히 갚지 못하겠다는 뜻을 담은 유서를 두고 마지막 남은 현금 7천엔을 가지고 어머니와 마지막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어. 이 때 가타기리는 집 안을 깨끗히 청소하며 어머니에게 "내일이면 끝날 거에요." 라는 말을 했다고 해. 마지막 식사는 편의점에서 사온 빵과 쥬스가 전부였지. 그리고 집 안의 차단기를 내린 뒤에 로프, 식칼, 잭나이프 등을 챙겨서 휠체어에 어머니를 태우고 집을 나썼지. 가타기리가 어머니에게 "어디에 가고 싶어요?" 라고 묻자 "사람이 많은 곳이 좋구나." 라고 대답했다고 해. 일인당 300엔의 전차비를 들여, 여기 저기를 돌아다녔지. 그러다가 어릴 때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자신이 같이 식사를 했던 식당을 발견하고는 추억에 젖어 들어가려고 했지만, 수중에 돈이 거의 남지 않아서 그마저도 포기했지. 그리고 운명의 후시미(伏見) 에 도착했지. 이제는 더이상 돌아갈 일이 없을, 아파트 근처의 개울 가에. 이것도 어머니에게 어디에 가고 싶으냐고 물으니 "집 가까운데로 가고 싶다" 라고 해서 간 것이라고 해. 2월 1일, 아직 추운 날씨에 휠체어에 앉은 어머니에게 방한용 옷을 걸쳐 주고는 몇 시간을 그렇게 묵묵히 있었어. "이제 돈이 없어요. 더 살 수가 없어요. 이걸로 끝이에요." 이렇게 말하자, 어머니는 "그러냐, 이제 안 되겠구나, 함께란다, 너와 함께란다."- 이리오렴, 이리오렴- 가타기리가 가까이 가자 어머니는 "너는 내 아이다, 내 아이야. (네가 나를 죽이게 할 바엔) 내가 하마." 이 말을 듣고 가타기리는 살해를 결심했어. 우선 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뒤에, 혹시라도 살아서 괴로움을 받을가봐 나이프로 목을 찌르고, 시체를 모포로 감싼 뒤에, 자신의 목, 배, 손목을 긋고, 준비해 온 로프로 확실하게 죽으려고 했으나 미수에 그쳤어. 그리고 4월 19일 교토 지방법원에서 공판이 열렸어. 3차 공판에서 재판관이 비슷한 사건이 끊이지 않는 건 왜 그런가 라는 물음에 대해 -오늘, 내일을 살아가기 위해 일어설 기회를, 생각할 시간을, 그리고 돈을 주십시오- 라고 진술했다고 해. 정작 필요할 때 규정만을 앞세워 자신을 돕지 않았던 관료들에 대한 항변이었지. 그리고 재판관은 -결과는 중대하지만, 피해자(모친)은 결코 원한을 품지 않고, 피고가 행복한 인생을 걸어가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라 추찰된다- 라고 운을 떼지. "본 건으로 심판받아야할 것은 피고인 만이 아니며, 간호보험이나 생활보험 행정의 본연의 자세도 묻고 있다 이렇게 사건으로 발전한 이상은, 어떻게 대응했어야 할 것인가를 행정 관게자는 다시 생각할 여지가 있다." 라고 판결문에 명시하여, 이 사건에 있어서 일본 공무원들의 안일한 태도에도 경종을 울렸지. 결국 가타기리는 징역 2년 6월, 집행 유예 3년이라는 파격적인 판결을 받았어. 판결 후에 -절대로 스스로 자신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도록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행복하게 살아주었으면 한다- 는 주문이 있었다고 하지. 이 사건 이후로 일본에서는 복지 시스템에 대한 고찰은 물론, 공무원들의 자세에 대해 많은 반성이 있었어.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싱글벙글 아이쇼스피드의 한국인싸 접하기
아이쇼 스피드의 팬이라며 접근한 여성 아이쇼의 한국여행을 같이 해주는 매니저이자 한국인 통역사의 추천으로 이 여자를 불렀다 여자는 틱톡올리는 유명한 사람이자 한국오디션방송도 나온사람 당연히 남친없는 싱글인줄 알고 아이쇼는 그녀에게 고백 애정 행각을 펼친다 아이쇼는 자신한테 키스해달라 연신 구걸하며 콘텐츠를 뽑는데 근데 알고보니 유부녀였음 심지어 애까지 있는 사람 그것도 새벽 2~3시에 10살 어린 흑인남자랑 놀려고 나온거 연신 충격받은 아이쇼 진심 ㄹㅇ로 충격받아서 말 안나오고 미쳤다고 혼잣말하기 시작함 애있는데 왜 왔냐고 물으니 그냥 놀고 싶어서 왔다는말에 진짜 충격받음 제발 이건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럼에다 계속 자기는 같이 놀고싶다고 들러붙자 결국 아이쇼는 미쳤다고 말하며 그만 헤어짐 이뿐만이 아니다 그를 괴롭힌건 지독한 스토커들도 있었음 어느정도냐면 방송하는 내내 따라다님 심지어 어제부터 오늘까지 광기일정도로 하루종일 스토킹하는 학생무리가 있었음 아이쇼도 첨에 재밌게 잘 받아주다 스토킹이 진짜 너무 심해서 찐으로 무서워함 그래도 착한 아이쇼는 얼굴에 좆사인까지 해주며 그만 따라와라고 재밌게 경고하였으나 끝까지 스토킹하며 따라옴 하루종일 어제부토 오늘까지 차량을 추적해 쫒아와서 소리지름 가뜩이나 애있는 유부녀 들러붙음으로 빡쳐있던상황 개빡친 아이쇼는 결국 밥은 안먹기로 하고 그냥 밖에 따라다니는 스토커애들한테 밥사주기로 함 밥사주는 대신에 절대 다시는 따라다니지말라고 마지막 경고를 함 그렇게 애들한테 말하고 착한 아이쇼는 밥값만 계산해주고 다시 콘텐츠하러 길거리 돌아다님 근데 느닷없이 아이쇼한테 바나나선물 준 한국인 누가봐도 인종차별적 의미 순간 분위기 진짜 급 갑분싸되며 아이쇼의 표정도 개 씹창이 난다 그래도 긍정왕 프로답게 팬들앞에서 하하 웃어넘기고 무시하고 진행 끝나고 나서 차에 타자말자 바나나는 도대체 무슨 의미냐고 화를 내긴했지만 그래도 다른팬이 허리아픈 자기를 위해 준 파스선물를 생각해 화제를 전환하며 한국팬들 고맙다며 연신 칭찬함 그렇게 콘텐츠를 바꾸어 헌팅컨텐츠를 시작하였으나 보이는 여자마다 쪽당하자 우울한 아이쇼 그래서 개한테 화내다 결국 코를 다쳐 피가남 그래도 자신잘못이니 걱정할 필요없다고 개주인 안심시킴 근데 개주인 "얘는 안물어요"하는데 이미 물어서 코에 피나는상황임 그렇게 길을 가다가 어떻게든 합방 비벼볼려고 억지 만남 시도하려는 아프리카 bj 어떻게든 자기 차에 타라고 꼬드김 왜 차 노래가 니거송(인종차별노래)냐고 묻자 아프리카bj:니 아이덴티티 송이라서 그럼 걍 어서타 시젼 아이쇼는 그냥 골목이라 차막히니깐 그냥 가라고 함 그렇게 길을 걷다가 새롭게 등장하는 k맨해라 빌런 자기들 클럽오라고 연신 꼬드긴다 뭔가 좆됨을 느껴 빠져나갈려했지만 그녀들의 화려한 탈압박스킬로 아이쇼를 도망 못가게막음 그렇게 분위기 창나는 타이밍에 갑자기 개짖는 소리하면서 달려드는 남성 갑자기 달려와서 머리박치기하며 개소리를 짖자 재밌게 대응한 아이쇼 문제 이 뇌절을 상대방이 존나게 끈다.. 어이 없어함 암튼 그렇게 클럽으로 끌려들어가는데 마이크가 없어진걸 눈치챈 아이쇼 아까 그짓하다 방송 마이크가 떨어진것 도망갈 구실도 생겨서 도망가며 방송 마이크 찾으러감 k맨해라 여성도 끝까지 아이쇼따라옴 참다 못해 카메라맨이 존나 욕박자 떨어진다ㅋㅋ 떨어진 마이크 찾다가 보게된 k하수구 담배꽁초데코는 아마 처음 봤을것이다 진짜 개빡친 상황 그래도 자기를 기다린 팬들 한명 다 사진찍어주고 서비스 다 해줌 그렇게 헬조선엔딩 날뻔했으나 예쁜여자 헌팅에 결국 성공하며 여자랑 전화통화해야해서 방종하게된다 - 싱글벙글 개물림 당한 아이쇼스피드 지랄싸다가 개한테 물림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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