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쉔자리 : 제단처럼 땅덩이가 쪼개져서 둥둥 떠다니고 하늘과 땅, 낮과 밤이 구분 안되는 곳에 사슬과 저주의 상징물 들로 꽁꽁 묶여있을거 같음. 

            몸에도 칼집이나 문신으로 저주의 룬문자. 근육질 사내인데 그냥 검게 보여서 외모는 구분 불가 

베오그 : 오크 기준으론 이루말할수없이 아름다운. 하지만 타종족 기준으론 끔찍하게 크고 살찌고 추악한 숫퇘지.

          4족 보행하면서 화려하고 권위있는 옷과 장신구를 걸쳐놓음. 거대한 고환 소유.

체브리아도스 : 그윽하게 미소짓는 수염 치렁치렁한 할배 조각상... 보고 있으면 움직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디스메노스 : 엄청 예쁘고 까탈스럽고 부끄럼을 타는 어린애. 머리색이나 눈동자나 복장은 온리 블랙. 엄청 커다랗고 푹신대는 침대위. 

              벨벳이나 차양막 따위를 곳곳에 드리워놓은 방에 있음. 물론 전부 검은색 

선신 3인방 : 컨셉만 달리 잡는 동일인물

페다스 : 그냥 크고 예쁜 꽃봉오리 일거같다. 

고자그 : 황금 고블린, 무지 커다란 보석

지이바 : 제단이랑 똑같이 생김. 맨날 가만히 앉아서 푸들거리기만 하고 다른일은 안함.

루고누 : 선정적인 복장에 글래머 스러운 여자. 혹은 표독스런 할매. 어느쪽이던 여왕.  

마크레브 : 어떠한 형체도 없고 따로 형상을 취할거 같지도 않음. 

네멜렉스 조베 : 맥시코 신앙에 그 정장입은 해골바가지나 아니면 집시 여자 

오카와루 : 눈동자도 안보일만큼 완전무장한 기사. 그래도 젊고 강건해보이는 느낌인데 대화해보면 엄청나게 틀닦거릴거 같다. 

파켈라스 : 로보트. 근데 내용물이 다 보이고 쓸데없이 복잡함

콰즈랄 : 야훼처럼 나무에 불붙이고 그런 형상으로 나타나길 좋아할거 같음.

시프무나 / 좀 : 이젠 사문이 그린거 밖에 생각안남.

트로그 : 못생기고 크고 기형에 흉악하게 생긴 근육질 괴물. 그나마 팬티는 누가 가르쳐줬는지 입고 있음. 사람 잡아먹음. 성질 드러움.

베후멧 : 닥터 맨하탄 처럼 방사성으로 빛나는 남자. 알몸에 대머리. 카드가처럼 눈에서 안광이 좔좔흐름. 

         겁나게 파괴적이지만 겉보기엔 평화스럽고 자애로움. 부처님 같은 분위기.

이레데렘눌 / 키쿠바쿠드하 : 왠지 이 둘은 쌍둥이에 소년일거 같다. 좀 야만스럽고 헐벗었지만 화려한 복장. 

                                아즈텍삘 나는 그런 스타일. 한쪽은 전사고 한쪽은 신관. 예쁘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