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리품부터 확인. 조빱 용가리치킨새끼 꼴에 공격력 거의 2배되는 깡패무기 뱉어주고 감 ㅅㅅ

일단 중앙에 딱봐도 뭔가 있을거 같은 놈이 소울만 내놓으면 지가 대충 이것저것 도와줄테니 니 좇대로 해보라고 함.

'다른 요정들과 달리' 라는걸 보니 이 동네도 요정 디폴트는 씹구데기 비행참피년들인 것으로 보인다.

다크소울 패러디 답게 이 동네도 소울 긁어모아서 그걸로 렙업도 하고 도구도 사고 뭐 그러나 봄.

근데 살해한다는 뭐여 시벌 살벌하게

겜 시작 10분만에 계집 둘 터트리고 불태워 죽인겜답게 존나 살벌하네용

일단 jrpg 특) 도구는 필드에서 줍는거지 상점에서 사는거 아님. 을 실천해 8천소울 몰빵해서 렙업하니 12렙 됨.

오오 화톳불 오오...

위에 있던 이놈은 말걸어보니 지 동료들 다 뒤져서 멘탈나간 패배자 쉑인것으로 보임.

이번에야말로 야스 파트너가 분명할 것. 시발 야겜이라면서 계집 둘이 죽고 시작해서 좀 어지러운데 이번엔 맞을거야

요정 평균은 비행참피가 맞는듯 하다.

씨발년 좇같네

비행참피를 멸하는 것은 정의로운 행동임이 분명함.

근데 이 씨발년 좀 지나니까 다시 살아나더라;

시발

위로 올라가니 왠 돚거쉑이 뒤져가고 이씀 씹딱쉑 지만 아는 중2병같은 단어 말하더니 뒈짖함.

이 비행참피가 그나마 교육이 된 참피새끼라던 그 리프인것으로 보임.

비행참피가 동료가 되어따.

요정 참피쉑들 혐성인건 역시 디폴트구만;

어느 망해가는 반도국가가 생각나는 대사군아

암튼 계집이 둘이나 삭제당하는 파란만장한 모험끝에 존만한 비행참피 하나를 손에 넣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