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시간 연재하는 느낌으로 걍 겜하면서 걍 옆에 디씨 창 띄워놓고 

짬짬이 스샷 찍고 글 싸지르고 다시 진행하고 그냥 이러면서 진행해볼 생각임.

암튼 참피년 주운다음 위로 오니까 무슨 숲에 왔는데 딱봐도 왼쪽에 히든 루트 같은게 보여서 한 컷

안에 들어오니 토토란 댕댕이의 무덤이 있다. 껄룩이면 파묘가 마려웠겠지만 댕댕이는 ㅇㅈ이지.

암튼 계속 몹잡으면서 진행 보아하니 몹은 심볼인카운터 식이라 무빙 잘치면 회피도 가능하더라.

랜덤인카운터였으면 좀 짜쳤을건데 다행

근데 다크소울 패러디 아니랠까봐 나무 뒤에 숨어있다 갑툭튀하고 막 이지랄하더라.

몹인지 알았네. 근데 으뜨케 사람이름이 아다쉐끼만;

근데 이새끼 뭔가 중요해보이는걸 많이 말해줌. 아다새끼들이 좀 모자라서 그렇지 착하긴 해

앨리스 잔느 다음엔 도로시네용. 이번엔 야스할 수 있는거 맞겠지.

뭐 암튼 위험하다니까 일단 왼쪽으로 꺾어봄.

아까 언급된 그 말하는 꽃이란 새낀거 같은데 말뽄새 보소

근데 참피년들이 스트레스라 대신 조져달라면서  아이템 줌.

이거 아마 다크소울에서 화톳불 가면 수량 리필되는 그 물약통 그거임.

먹으면 회복하지만.. 하길래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독걸림 씨발. 근데 가는 길에 빵조각이 계속 떨어져 있는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동화 생각나는데..

위쪽에 아까 나까마가 된 비행참피 리프년과 오오 화톳불 오오 가 있음.

어 시발 이거 내가 생각하는 그 동화 맞나보네..

시발 이거 아까 언급된 그 보스전 표시 안개 그거 같은데.. 일단 세이브 하고 박아봄

... 워매 시발; 근데 이름 보니 내가 생각한 그게 맞는듯. 아까 빵쪼가리 안주웠으면 뭔가 달랐으려나

나까마를 부르니까 오자마자 인성질을 박는다. 근데 이거 설마 인카운터마다 고유대사 다 따로 있는건가..

하나 잡으니까 동생년도 혐성질 시작. 한녀 여동생인가

암튼 컷.

죽였다 하면 원수를 갚겠다 이지랄하는건 아니겠지.

말걸어보니 뭔가 중요한 떡밥같은 대사를 몇개 던지긴 했는데 스킵하고 암튼 제자로 삼아줘. 입문시험은 물론 야스겠지

는 그딴거 없이 그냥 제자됨.. 수행좀 시켜달래서 이번에야말로 하나 했는데 대충 이 새끼들 족치고 오라 함.

시발 못참겠다 크르르릉

는 평타 한방에 뒤지기 직전됨;

시발 여기서도 유다희를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