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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생일기념 귀리닭죽 만들어먹기 (블갤요리) (혐오?)
반갑다 건강하게 살고 싶었던 한 블붕이다.발단은 존나 별거 없었다. 그냥 운동해서 몸불리고 코스하고 싶었다.쿠팡에 보이던 (PPL아님) 귀리 4kg가 1만원으로 굉장히 싸게 올라와있는게 화근이었음.쌀이 1kg에 8천원정도 하길래 와 귀리 존나 싸네 건강에도 좋다던데 하고 샀지.참고로 필자는 요리랑은 접점이 좃도 없었음. 라면이나 밥 지어봤으면 다행이지 부엌들어가면 야추떨어진다고 부모님이 잘 들여보내주지도 않았음;일단 귀리라고 해봤자 그냥 밥처럼 죽지으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귀리랑 물을 집어넣었음.근데 닭찌찌 따로 삶기 ㅈㄴ 귀찮은거 그래서 그냥 물에 한번에 때려넣고 시작했음. 그때부터 뭔가 이상해지기 시작함.일단 여기까진 일말의 도움 없이 나 혼자 지랄하기 시작한거임.아무리 요리를 못하는 새끼라고 해도 일단 여기서부터 잘못된걸 알아야 하는데 나는 그걸 모르고 그냥 루시우 병신마냥 불을 최대로 높이고 끓이기 시작함한 10분 삶았나? 고기는 너무 익히면 질겨진다는걸 또 이 병신은 어디선가 듣고 왔는지 일단 닭고기를 다 빼고 귀리만 좃되게 삶기 시작했음뭔가 잘못됐음을 느낀건 여기부터였음. 분명 내가 아는 죽 색깔은 이렇지 않은데 GPT 십새기는 사진 보여줘도 별 반응없고주변에 요리 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라 평소에 웃고 떠드는 서클 오픈채팅방 들어가서 글을 쌌음아까 찍어놓은 사진이 존나 웃겨서 그냥 반응보려고 올린건데 그냥 재밌네 ㅋㅋㅋ 하고있다가한개 더올리고 낄낄대고 있었음.그때 귀리 한입 씹어보고 느꼈음.와 씨발 이건 진짜 좇됐다.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맛과 식감이었음.왜 시발 귀리에서 닭비린내가 나고 식감이 골판지처럼 씹히며왜 시발 닭에서는 더욱 강렬한 비린내와 좆되는 강도의 고무줄을 씹는 느낌이 드는거지그제서야 채팅방에 도움을 청하기 시작했음문제는 아직까지 재밌다고 생각하고 난 이걸 들어쳐먹을 생각 없이 일단 꼴리는대로 하고 있었다는거.천사같은 서클원들은 이 병신한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지만 들을 생각이 없었다는거..그리고 나라는 병신은 희대의 등신적인 생각을 해내게 되는데'닭가슴살도 쉐이크처럼 갈아서 먹는게 있다고 들었는데!'난 이 생각을 하면 안됐음. 시발 생각과 함께 몸이 나가는 스타일인 나새끼는 그대로 그걸 실행했고 그 결과서클원들의 탄성이 튀어나오기 시작함. 솔직히 지금와서 내가봐도 저걸 뭔생각으로 갈았나 싶긴함.적당히 갈았던 저기서 멈췄어도 됐지만 난 정도를 모르고 미친듯이 갈아재끼기 시작함 그냥 물처럼 마시면 괜찮겠거니 했음 ㅇㅇ.슬슬 이걸 먹어야 된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에 저걸 한숟갈 퍼서 입에 집어넣었음.와 난 내가 음식 호불호 없이 잘먹는줄 알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음식'의 한계 내에서 그런거였음 이건 음식이 아님어떤 음식이 비린내와 골판지 식감이 뒤엉킨 황천을 표현하겠음. 그러려니 하고 그냥 도움요청했음.있었던 해결책마저 이미 갈아버린 내 손을 원망하며 하나둘씩 의견 튀어나오던 그때온갖 해결책 다튀어나오면서 배가 사공으로 가려는거 같아서 그냥 한개 집어서 뭐라도 만들어보자 했음.익숙한 이름이 보였음. '간장' 시발 모로가도 서울로 가면 된다고 앵간한 병신같은 내 요리에도어머니의 간장 무빙 몇번으로 그나마 사지 멀쩡하게 돌아오는 요리를 보고 아 이거다 싶었음.저기서 국간장 진간장 다를거라고 나 무시하는 사람 한명 있는데ㄹㅇ임 그냥 눈앞에 있던거 집어온거라 국간장이 앞에있으면 그거 집어왔을거거든 ㅋㅋㅋㅋㅋㅋ사람들 점점 하나둘씩 참여하기 시작하더니 약 5명의 사람이 들러붙어 음식 살리고자 고군분투가 시작됨닭이랑 귀리를 삶았는데 비린내가 ㅈ돼서 못먹겠네.. 그래서 싸그리 갈았는데 귀리는 살고 닭고기만 가루가 됐네.. 등등무슨 갤요리 대회나가냐고 웃다가 그나마 정상적인 조리법이 튀어나옴구세주였음 후추 있냐고 물어봐서 찾아보는데 나온거라곤 찬장 뒤에 다 썩어문드러져서 검은색이 된 가쓰오부시가 끝이었음 ㅋㅋㅋㅋ결국 참기름 넣고 프라이팬에 볶아서 조리하자 로 굳히고 프라이팬에 가져가 볶기 시작함.중간에 제사지내고 남은 법주 넣어서 알코올 날리면 비린내 날아가지 않냐고 개소리하면서 좀 시간 끌리긴 했지만 패스그와중에 병신 저거 또 개소리함..우리 고마운 서클원들은 병신 하나 살리겠다고 아주 세심하게 케어에 들어감..솔직히 주리소리 듣고 좀 자존심 상하긴 했는데 지금와선 내가 주리보다 심한거같긴함 ㅇㅇ저 채팅 덕분에 후라이팬도 기스 안났음 실리콘 주걱은 없었는데 쇠숟갈로 최대한 바닥 안긁게끔 잘 조리했음.어쩌고 저쩌고 시행착오 존나게 거쳐가며..어찌저찌 사람 먹는 음식으로 모습을 탈바꿈(?)하기 시작함.ㅅㅂ 컨셉각을 잡은게 아니라 그냥 진짜로 요리 못하는건데..이러쿵 저러쿵 그냥 잡담해가며 요리가 어느정도 모습을 갖춰감.자던 아빠 밖에 나와서 진짜로 뭔 지랄이냐 라는 한마디랑 등짝 한대 후리고 갔음.그냥 시키는대로 존나게 함 ㅋㅋㅋㅋㅋㅋ장난으로 국자로 넣으라는줄 알고 간장 국자로 넣었다고 하니까 반응이 맛도리더라고.솔직히 믿은건 조금 상처받긴 했는데 뭐 그러려니 하고 요리나 계속 했지.끓어오르는게 무슨 용암 끓어오르는거 같아서 불안했지만 뭐 맛봤는데 그럭저럭이고 괜찮겠거니 하고 그냥 계속 끓임.다시다 넣어보래서 넣어보고 등등 그나마 사람 음식같은 맛이 나서 여기서 종료하고 가져와서 한술떴음.이시점에서 이미 요리한지 1시간이 넘어감 ㅅㅂ..다이어트 한다면서 김치 꺼내먹는다는 개소리와 함께 오늘의 요리 완성.아이 손님들 반응도 좋다 그죠? ㅎㅎ내 마인드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고 얘기를 하다보니 냉동고에서 좀 오래 자던 고기라 확인을 해보니까뭐 괜찮다니까 죽기야 하겠나뭐 그냥 대충 들고 쳐먹는중 결국 맛대가리 없긴 똑같아서 조금씩 입에 억지로 넣고있는데씨바 물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쨋든 이즈미 생일이기도 하고 해서 개죽 만든거 한번 올려봤음주리 생일이나 미식연 친구들 생일 되면 또 이런거 한번 만들어서 올려볼까 싶기도 하고몰라 그냥 재밌으면 됐지 이즈미 생축!ft. 아 서클원들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이거 다 버릴뻔했음 ㅋ;
작성자 : Sogno고정닉
철권에 주짓수 캐릭이 안 나오는 이유....webp
주짓수같은 경우 타격을 불허하는 곳이 많아서(종종 타격 쓰는 곳도 있기는 함) 무조건 그래플링 싸움으로 가는데킹이나 장기에프조차도 타격 없이는 게임이 안 되는 격겜 장르에서 주짓수 단독 유파 캐릭은 걍 설계가 불가능하다그래서 격겜에서는 다른 유파 캐릭에 잡기만 주짓수로 섞어놔서 일종의 MMA 캐릭을 만드는 방식으로 주짓수를 표현하고 있는데철권에서는 니나가 대표적이고 안나 킹 드라 아주세나 등등.. 조르기 꺾기 있는 캐릭들은 거의 주짓수 기술을 한두개씩 쓰고 있다특히 오피셜로 MMA 사용자인 아주세나의 경우 주짓수 구현이 꽤 잘 돼있는데일단 기본 오잡의 경우 업어치기 후 탑포지션에서 길로틴 초크를 걸고 있다(사실 철권에서 초크류 기술들은 조르기보단 꺾기에 가깝게 표현되긴 함.. 데미지가 단발로 들어가는 표현이 많다보니)단두대라는 이름답게 상대 목을 내 상체로 조여서 탭을 받는 기술이다탭 안 치면 실신함왼잡의 경우 더블렉 태클 후 토 홀드와 트라이앵글을 동시에 건다토 홀드는 상대 새끼발가락쪽을 잡고 다른 팔로 내 손목을 잡은 뒤 발목을 돌리는 기술이고트라이앵글은 이 포지션으로 쓰는 경우는 드문데내 허벅지랑 종아리로 상대 경동맥을 조아서 탭을 받는 기술이다 (보통은 내가 위를 보고 누워서 씀)떼뗑고의 경우 이마나리롤 이후 앵클락으로 연계하는데이마나리 롤은 이 짤이 유명하다내가 먼저 거꾸로 눕고 다리를 꼬아 X자로 만든 뒤 그 X자 사이에 상대를 끼워서 회전하며 눕히는 기술이다화려하지만 실제 주짓수 도장에서는 하체 관절기 자체를 잘 쓰지 않고 (위험하니까)MMA에서는 실패 시 리스크가 너무 커서 노기 주짓수를 제하면 실제로는 잘 보이지 않는 기술이다앵클락은 상대 발목을 내 겨드랑이에 끼워서 고정한 뒤 뒤로 누워 발목을 꺾는 기술이다탭을 안 치면 앙고가 된다앉아태클은 더블렉 태클 후 암바그냥 정석적인 암바다흔히 매체에서 암바가 표현될 때 역동감을 위해서인지 다리를 꼬아서 조르는 형태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아주세나같은 경우 두 다리가 꼬아져있지 않고 11자로 잘 펴져있음실제로 다리를 꼬면 상대가 탈출하기 쉬워져서 고증이 좋은 경우미뒤잡은 올라타서 백 잡고 스탠딩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건다철권에서 조르기가 조르기(도트딜)로 표현된 희귀한 사례실제로는 스탠딩 리어네이키드는 당하는 쪽이 시전자의 무게를 버텨야 해서 잘 안 보인다 보통 저대로 뒤로 자빠져서 이어지거나 하고기술 자체는 영화같은 곳에도 많이 나오고 해서 유명할거임왼쪽측면잡기는 미들킥 후 페루비안넥타이로 연계하는데페루비안 넥타이는 길로틴과 비슷해보이지만 내 상완을 쓰지 않고전완을 상대 목에 걸고 하체를 상대 상체에 걸어서 압박하며 탭을 받는 기술이다난이도도 있고 해서 자주 보이진 않음그 밖에 이런 할리우드식 지랄이나올라타서 암바 등등도장에선 보기 힘든 아크로바틱한 서브미션도 있음사실 철권 6 이후 신캐들 잡기류 중 대부분은 이런 식사실 니나가 주짓수 구현은 가짓수도 많고 교과서적인 편인데롤링 후 니바라든가사이드 잡은 채 암바(키락?)라거나주짓수 교본으로 써도 될 정도로 서브미션 구현이 잘 돼있다짤도 다 쪄놨는데 쓰다보니 급 귀찮아져서 나중에 짬 되면 니나는 다시 쓰거나 하겠음 ..암튼 철권에 주짓수가 꽤 많이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하고철권에서 주짓수 캐릭이 안 나오는 진짜 이유는 사실 니나가 이미 있기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함주짓수 베이스에 타격 섞으면 그게 니나라서...
작성자 : 갈찌마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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