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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마음이 가난하면 뇌에도 영향감모바일에서 작성

(124.57) 2024.05.15 09:05:27
조회 152 추천 3 댓글 0

우리엄마 친구들이 엄마보고  너 학창시절 공부잘햇는데
생각보다 안풀렸다함  

엄마:나 예전에 공부잘했었는데 .. 욕심부려서 그렇지 그때
재수했으면  아마 성공했을거야

아빠:그럼 다시 도전해보지 그랬어?

엄마:먹고 사는게 힘들면 그게 어려운거야 지금은 나이가

아빠:난 농사지으면서  자격증땀

엄마:그럼 머해 힘들어서 끝까지 못했는데


이게 실제로들은 대화임..  가난하다=>스트레스증가=>공부에 대한 의욕이 떨어짐=>나이가 든다=>성공에 대한 욕망에만 관심있어 그걸 자식한테 투영=>그래서 자연스럽게 공감능력이 떨어짐=>자식이 경제적요인 정서적요인을 포함해 스트레스받음=>자식도 학습에 무기력해짐=>흙수저   이게 전통적인
대물림임

성공한 흙수저집안보면 일단 이런 기본적으로 이런 정서적인 부분이 정상인 경우가 많고 비정상인데 성공한 소수의 흙집안은  높은확률로 정신병 있음  우리누나도  전문대 갔지만 내가볼때 첫 수능 2엿나3이엿는데  아마 재수한번이라도 했으면 더 좋은 대학 갔을듯   근데 좋은직장 가도 학력학벌로 무시하는

극소수 인간은 어디든 있더라   애매한애들이ㅇㅇ
그리고 흙부모가 자기안하는데 자식한테 강요하는이유가

뭐 성격도 있겠지만 단지 그게 전부는 아님
조선은 나이에 민감해서 시기 놓치면 기회잘안줌

근데 나이들어서 공부공부 자부심부리는것도 급식시절애기지 돈없으면 진짜 비참함 엄마가 경계성지능장애가 의심될정도로 정서가 불안했던사람인데 알고보니 엄마도 자기부모랑

싸운적  ㅈㄴ많았고 가정에서 스트레스받고 자랐다함

그때 흙수저가 평생 흙수저인이유를 알아버림 과학자들이  말하는 가난할수록 지능에 영향간다는게 사실이엿음 애초에

처음부터 주어진 조건이 다른데 공평한출발이 불가능함

그러다보니 보통 가난하거나 애매한애들은 지잡좆소루트타고

잘되도  정상적인 중소 ㅇㅇ  개천에서 용나면 전문직 상위대학

재능도 없고 환경도 노답이면 알바..등등 근데 동네도 안좋아서  인성도 병신같은사람만나서  노동환경ㅂㅅ이라 갑질당하고 정신병 생겨서 히키되고 인생 다 꼬임
이런 청년들 ㅈㄴ많을꺼다 애초에 가난한사람들이 목표치가

높은건 불가능함  여기서 대부분 갈리는건데..어떤애들이

가난한애들은 도전을 안하네 꿈이작네 ㅇㅈㄹ하는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헛소리인지 보여줌    아 먹고 사는게 힘드니

대충 저거라해서 살자가 보통 기본임 정작 울집에서 4년제
간사람 아무도 없음 싹다 전문대나 사이버대임ㅋㅋㅋ
친척들은 부모둘다 고위직공무원인데 죄다 인서울이고 ㅋㅋ
근데 더 웃긴게 부모가 인서울이니 자식도 거의 인서울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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