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

두 아우들과는 잘리 아빠의 말씀 그대로 벌칙 받는데만 충실해서

롯봇이 아무리 유혹(?)을 하고 심지어는 자해(? 뒤로 발랑 넘어짐ㅋ)를 해도

쳐다보지도 않아 실험을 하던 아빠마저 웃프게 만들었던 우리의 대한이ㅎ

(근데 이날 저녁 도대체 뭔일이 있었기에ㅋ

 평소에 날씐하기만 했던 대한이마저 볼록배가 되었댜니ㅋㅋ)

아빠가 생각하는 의자에서 풀어주시자 그때서야 로봇에 관심을 주는

그러나 첨엔 쓰러진 로봇을 슬적 쳐다만보고 지나치나싶었지만

역시나 고운 마음씨의 대한인지라 일으켜세워주고는 로봇이 무서운지

잽싸게 도망치는 대한이를 보면 지금도 웃음이ㅋㅋㅋ]

그래도 아빠와 아우들의 이야기에 경계심이 풀리고 

드디어 잘생긴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ㅎㅎ

로봇에게 다가와 안아주고 뽀뽀까지 해주는 착한 대한이댜니♡♡♡

울 예쁜 대한이 설 명절 연휴 잘 보내고 있니?

저녁은 이미 맛나게 먹었을테고 지금은 뭘 하고 있니?

오늘도 아우들과 함께 세배하러 다녔으려나?

울 대한이 얼굴에 활짝 웃음이 번지도록 세뱃돈을 받았기를ㅋㅋ

그럼 남은 시간도 즐겁고 잼나고 신나게 보내렴^^

댠이브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