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

물을 많이 달라는 말에 많이 주면 대한이 거가 

없어져서 안된다고 단호히 말하는 대한이 낯설댜니ㅋ 

아빠 없이 혼자서도씩씩하게 주사를 잘 맞던 대한이가

주사의 아픔을 알아서 울면서 거부하는 모습은 

맘이 아프지만 우는 모습 마저도 예쁘니 어떡하니ㅠㅠ

대한이가 먼저 시작했는데 민국이가 부른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대한이가 부르꼬야"ㅋㅋ

어쩜 둘 다 저리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대한이는 멀리 가고 싶어 같이 가자는 아빠의 말도

단호히 거절하고 혼자 용오름을 올라갔댜니ㅎ

대한이 신발 신겨주세요 대한이가 울잖아요ㅠㅠㅠ

대한이는 말 안 탄대요

아니예요 대한이가 다 먹을 거예요

아부지야님 대한이가 직접 한대요ㅋ

아빠가 그리가면 미끄럽다고 가지말라고 해도 굳이?

그리로 가겠다며 가다가 결국은 넘어졌댜니ㅋㅋ 

울 예쁜 대한이 12월의 첫 휴일 즐겁게 잘 보냈니?

지금은 더 행복한 내일을 꿈 꾸며 꿈나라 여행 중이겠지?

오늘 밤도 꿀 잠 단 잠 자며 편안하고 따뜻한 밤 보내렴^^

댠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