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하루에 연습시간이 엄청나고 얼굴 관리를 잘해줘서 외모가 뛰어남
힙합-10대가 엄청나게 좋아하고 힙합영웅?들이 계속 나와서 다음세대 후발주자가 계속 나옴
발라드-누구나 듣기 쉽고 예상이 됨 그래서 일반인은 듣기 쉬워 좋아하지만 밴드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극혐함
그리고 얘네 공통점은 소비자가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거임
(남자들도 좋아할순 있지만 여자처럼 돈을 엄청나게 많이 쓴다거나 광적으로 집착하는 두터운 팬층이 없음)

따라서 밴드음악이 잘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연습하고 얼굴관리하고 10대들이 많이 좋아하고 뒤를 이을 후발주자가 나오고 누구나 듣기 쉽되 예상이 되면은 안되고 광적인 여자팬들을 많이 확보해야함

몇 없지만 이 사항들 거의 다 해당되는 밴드를 굳이굳이 꼽자면 잔나비, 검정치마 정도 있는듯 옛날로 거슬러가면 운니네 이발관?

그런데 희망이 생긴게 요즘에 가면 갈수록 아이돌이나 힙합이 많이 죽었다고 생각함 엠넷에서는 아이돌경연프로는 망하고 웬 댄서  경연이 초대박을 쳤고 슈밴2랑 싱어게인로 사람들한테 락이랑 밴드문화를 잘 보여줌
그리고 아이돌에서는 엑소-방탄으로 이어지는 슈퍼스타가 나왔지만 방탄 다음이 나오질 않음 힙합도 마찬가지이로 엄청난 스타성을 가진 스타가 안나오고 옛날 카우치처럼 자꾸 뻘짓싸는 애들이 많아짐 그래서 이렇게 생긴 빈틈을 어떤 밴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밴드가 치고 들어올거임 그러면 그 슈퍼스타로 인해서 후발주자랑 추종자가 늘어날거임 그러면 나같이 밴드충은 너무 신나겠지 ㅋㅋ
개인적인 소원인데 밴드부에서 제발  락메탈같은거 해보고 싶다 브릿팝같이 부드러운거라도 좋아 제발 좟가튼 발라드랑 게이팝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