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니 어제 황린이 무기력에서 벗어나 독기충전 하는 방법의 질문에 대해서 답하는 부분이 나온다.

내가 표현하고 싶어하는 것이 극단적으로 드러나는 상태를 독기라는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한다.

그런 영감이란 게 쉽게 찾아오는 상태(독기)가 필요한데 그걸 위해서는 잘 쉬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건너뛰어서 23년 목표로 건강에 대해서 얘기도 하고

레너게이드, HASH, ABTB, KARDI

얼마나 어디에 분배를 주는지 알 길이 없고

모순이라고 말하기까지는 그렇지만 일자무식 내가 볼 때 좀 무리 아닐까..

자신의 말대로 좀 쉼을 주면서 독기충전을 얻는 것이 어떨까 영상 보면서 생각

관성이 지배하는 세상이기에 하던 것 버리기 어렵고 밴드라는 것이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일괄 정리도 어렵겠지만

너무 집착하는 것 아닐까.. 채우지만 말고 좀 비우는 것도 본인 말대로 독기를 품는 데 부합하게 보인다

투잡 뛰던 김씨가 빚 다 갚고 집까지 장만하는 뉴스도 있지만 과로사로 조기 퇴겔 하는 뉴스도 가끔 나오니까

주식(코인)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얘기로 주식은 예술의 영역이라고 한다. 여기서 예술이라는 것은

특히 기술적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추세선을 이리저리 그어보고 보조지표를 잔뜩 캔들스틱 위에 뿌려 놓아도

결국엔 다음 몇 캔들의 움직임조차 예측이 불가능하기에 이성적인 판단으로 기대값을 예측하기가 불가능한 대상

즉, 주가의 움직임을 비유하면서 사용한다. 말 그대로 규칙 없는 길을 갈팡질팡 걷는 랜덤 워크.

예술이란 그런 예측 불가능한 것..?

아티스트: 사전에서 아티스트는 예술 작품을 창작하거나 표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가르킨다

티비 쇼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의 생각은 순수예술 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대중에게 표현하고 반응을 얻고 쇼비즈니스 생태계에 동참할 의사로 오디션을 봤다고

이해하는 게 맞다면 여기저기 갈지자 랜덤 워크를 걷기 보다는 좀 더 유리한 쪽으로 계속 줄타기를 하는 게 어떨까..

아니면 어느 곳에도 아직 확신이 없기 때문일까.. 예술이기에.

아니면 다 25%씩 똑같이 재밌어서?

산타로써 이 루돌프들을 이끌겠다는

굳이 그런 표현까지 쓰면서 리더가 되고 싶다면 비워내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예지,황린 박다울도 그렇고 재능 있는 사람들이 돈맛도 보는 세상이 좀 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개소리를 시전함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 KARDI에 집중해서 크게 한번 빵 터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정규앨범으로 곡 수 늘려서 제대로 활동 부탁

지금 EP하고 슈밴2 경연곡으로는 셋리스트 구성도 어려우니..

추가.

위대한 투자자 중에 래리 하이트라는 사람이 있는데 시각장애와 난독증을 가지고 태어났다. 외모도 본인 말로는 어글리..

그런데 인생 자체를 추세추종으로 산 인물로 연애를 예로 들면 못생긴 얼굴이지만 여기저기 추파(?)를 던지고

외모 때문에 냉담하게 거절한 여성들에게 실망하지 않고 빠르게 접고 다시 계속 시도해서 조금이라도 반응을 보이면 드립다

그 추세를 쫒아 전력을 다해서 결혼도 하고 어쩌고 저쩌고 해피 엔딩, 사고방식 자체를 그렇게 했던 인물.

투자에서도 분산 투자를 하되 자신이 정한 최소한의 손실을 넘으면 가차 없이 손실을 보고 정리하고 이익이 나고 반응이 오는

투자 대상에는 자본을 더 투하해서 이익을 키우고 그 상승 추세를 계속 쫒는 방식으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다

KARDI 우량주 아니냐?! 아니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