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의 교육철학
본인의 교직관, 학생관, 수업관, 학습관 등을 정리해 두면 생소한 문제가 제시 됐을 때 그에 대한 답안 구상의 기준이 될 수 있음
특히 평가원 문제 중 딜레마 상황에서 선택과 그 이유를 묻는 문항응 구상할 때 도움이 됨

2. 지역별 주요 시책
문제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묻는 문제의 답에 섞어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역점 사업/정책을 정리해두면 좋음. 물론 자체 출제 지역이 아닌 이상 시책 없이 대답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음. 세종같은 변태 나르시스트 지역은 달달달 외워가야 함.

3. 답변 틀 구상
가지 수 채우는 문제의 답변을 구상하기 위해 기본적인 틀을 구상해 두면 편리함. 많이 사용되는 틀은
가정-학교-기관-지역사회/학생-교사-학부모 등등

4. 필기 구조화-발화
구상형 문제의 답변을 종이에 구구절절 쓰고 있을 시간이 없음
키워드 중심으로 본인 답변을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구조화 해서 메모해야 함. 그런데 메모를 잘한다고 그걸 말로 표현할 수 있는건 또 아니어서 메모한 키워드를 완결된 문장으로 말하는 연습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