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나님은 쿠크다스 심장이니깐ㅋㅋㅋㅋㅋ

11 리처드에 한정짓지 말고 텍스트 상의 리처드 마랴....

솔직히 리처드 뛰어난 인간인지 잘 모르겠엌ㅋ큐ㅠㅠ

옛날에 어떤 블록에서, 쓸미 대본 못 쓴 것 같다, 똑똑한 애들 대사치곤

너무 말하는게 유치하다~ 똑똑한 애들은 지들만 알아듣는 어려운말 섞어서

보통사람 못 알아먹는 조크 써가며 낄낄댄다-는 요지의 글을 보고 꽁기했는데...

오스트 계속 돌려들으니까 그 글에 완전 동의까진 아닌데 뭔가 완전부정은 못하겠다 싶은ㅠㅠㅠ

"우린 수퍼맨이얌!! 니체 책 챕터 *부터 #까지 그래썸 뿌우~"

라든가 뭔가 묘하게 오글오글ㅋ큐ㅠㅠㅠㅠㅠㅠ

일단 내가 존나천재라 사회는 내 발 아래에 있고 범죄 그까이꺼ㅇㅇ 이런 생각 자체가 좀..

중2스멜이.........ㅠㅠ애가 똑똑하긴 한데 사고의 폭이 넓진 않구나 싶고ㅠㅠ뭔가 데스노트 주인공 같기도 하고

솔까 지각 있는 애라면 대학생활이 내가 얼마나 부족했고 세상은 얼매나 넓고 얼마나 더 공부해야겠고~

이런거 깨닫기엔 충분한 시간 아닌가 해서 허허허..

근데 신기한건 오리지널 오스트 리처드 오빠야 분위기가 너무 쩌러서 오스트 들을땐 저 모든 생각 날아가고

리처드어빠ㅠㅠㅠㅠㅠ이렇게 된다는거. 허허허.......

덧인데, 오리지널 리처드 완전 핥는데 돌기옵넷슨은 뭔가 불편함ㅠㅠㅠ

노래가 좀...영감같아ㅠㅠㅠㅠ그래서 오스트를 잘 못듣게 되서 슬픔. 그래서 한국판 오스트좀 나왔으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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