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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창조의 예술!

그녀세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1.01 22:40:19
조회 564 추천 0 댓글 20

오늘 낮공 창조 봤는데 ㅠㅠㅠㅠㅠ
새로운 솜을 봤어.

극세사는 쓰다가 말았어......
쓰는데 눈물이 나서 말야.

다만....... 오늘 한가지 새로 느낀건

이 페어 진짜 슬퍼

다른 페어들은 슬픈데 남은 사람인 토마스가 잘살거 같거든
슬럼프를 극복하고 너무 잘살거 같거든

근데 엉꽃의 토마스도 잘살거 같았는데
왜 창조의 토마스는..........ㅠㅠㅠㅠ
 이제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거 같을까

내가 좀 토마스가 앨빈이고 앨빈이 토마스인 거 같은 느낌을 좋아하는데
앨빈이 죽었으니 토마스도 이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거 같은 느낌에
끝나고 나서야 너무너무 슬프더라.
앨빈이 없는것도 모자라 토마스도 없어 왜?ㅠㅠㅠㅠㅠ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에
창앨은 뿌뿌거리고 엉톰은 랄라거리는데
눈물이 펑펑 나는게야 ㅠㅠㅠ
정작 극을 볼때는 눈물이 안났거든 ㅠㅠㅠㅠ

일어나서 나오다가 다시 주저앉아서 울고 있었다........

도대체 왜그러지?

분명 둘다 너무 귀엽고 잔망스럽고 신나신나 이랬는데 분명...
나에게 남은 이 슬픔은 뭐냐고 ㅠㅠㅠㅠ

+)오늘 눈물이 나오지 않은건 다 부음감 때문이다........ 다 너때문이야........
박자 못맞추고, 가끔 다른 음 누르는거 나 알고 있고... 체념하고 있거든?
근데 왜 앨빈이 노래를 하는데 피아노가 나오지를 않니
자니?
게다가 다들 들으라고 쩌렁쩌렁 전화하는 아줌마....
엉톰이 대사 씹을뻔한거 아니? 그래도 꿋꿋이 대사하는 엉이 정말 대견대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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