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자니 점점 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가네.
 이렇게되고 나니까 결론은 하나밖에 안 남는거 같아.
 노승희가 엄청 대단한 인간인가봐. 그치?

 뒤에 아주 빽이 빠방하다던가
 돈이 열라 많아서 해븐이 엄청난 빚을 지고 있다던가
 그것도 아니면 해븐이 뒤가 구린데 그걸 노승희한테 약점을 잡힌거야
 뭐 이런거저런거 다 아니면 ㅅㅂ 노승희가 엄청 대단한 배우의 엄마라든가 누나라든가 사돈의 팔촌의 친척이라든가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사태가 발생했는데 환불처리만 해주고 공식적인 사과도 없고, 예정도 없으며
 이 모든 일의 발단인 노승희는 아무런 입장 표명도 없이 새로 들어오는 배우와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는게 말이되냐?
 
 보통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기사가 나거나 일이 일파만파 커질 기미가 보이면 어떤 회사든 그 발단이 되었던 사람의 사과는 물론이거니와
 회사 입장에서의 사과도 있는게 기본이야. 근데 너네는 그냥 \'환불OK\' 이거 외에는 공식적 사과도 없으며 일체 연출에 대한 터치도 없잖아.


 그러니까 이 개븐아 솔직하게 말을해봐
 눈팅하고 있을거아니냐. 아니라고 발뺌하지 말고.
 좋게 털어놓으면 아 ㅅㅂ 그래 이 더러운 세상이 다 그렇지 하고 침 한번 카악 퉤 해줄게.
 세상 돌아가는 꼴이 그렇잖아. 빽있고 돈있고 연줄있고 이런거 무시 못하는거 나 잘 안다. 응?

 
 노승희가 뭔데?
 대체 노승희가 뭔데 너네의 고객들을 모욕하고도 여전히 아무런 터치도 받지 않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서 연출 딱지를 달고 있는건데?
 갤에다 유동닉으로 댓글 속시원히 싸질른다고 해도 그러려니 하고 아이피도 유심히 보지 않을게
 

  
 그러니까 내 기분 더 이상 잡치게 만들지 말고 말해보라고
 노승희가 뭐냐?

 
 
 ㅅㅂ 별 상상에 망상에 추리소설 돋네 이 배ㅑㅓ새ㅑ벚;ㅐ ㅑ더ㅐㅑㅂ저 ㅐㅑ2ㅓㅐㅑㅓ@#$%%&@#$%!&!#$^@&^
 너네한테 구체적인 욕을 하는게 세종대왕님한테 모욕감을 주는거 같아서 관둘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