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닥에서 왜 공연올리는 인간들중에 지들 올리는 공연 비평하고 비난받는걸 싫어하는 인간들은 뭐임????

걍 닥치고 돈 내고 보라는 건가? 

핸드폰을 만드는 사람은 핸드폰을 파는게 주목적이지만

그러기 위해서 잘 울리는 핸드폰이 만드는게 그 사람 일인거 아냐?

근데 자기가 그 분야의 전문가이긴 하지만 그걸 쓰는 사람들이 단점을 지적해주고

의견을 말해주는게 그 만드는 사람한테는 더 좋은 핸드폰, 발전된 핸드폰을 만들수 있는 촉진제가 되어서

도움이 되는거아님?

이쪽에 내 기본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마인드로 관객대하는 인간들 많은거 같음

창착뮤지컬 하는 사람들은 자기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지 근데 그건 니들이 선택한 길이고

얼마나 힘든지 상식이 있는 관객이라면 알고있지만 그 소리 관객한테 하는게 아니라

스폰서 해줄 기업한테 가서 해야할 소리인거 아님? 관객보고 어쩌라고

소비자 보고 어쩌라고 소비자는 그냥 같은 돈 주고 더 좋은 질에 공연을 관람하고 싶을뿐이야

국산이라고 우리나라꺼라고 무조건 그거 봐야하는거야?

우린 뭐 땅파서 공연 보러 다니는줄 알아? 기부해주는줄 아냐고

차라리 관객들 대상으로 창착뮤지컬 지원해주고 후원해줄 회원모집을 해

그리고 이 구역에서 라이센스로 올린 뮤지컬중에 얼마나 

내용전달조차 안되게 번안하고 연출해서 올린 뮤지컬이 많은지 알아?

그리고 요샌 심지어 그런 기획사가 만드는 인간들 보면 주 업무가 뮤지컬 공연 올리는게 아니라 

스타마케팅과 아이돌캐스팅을 얼마나 더 잘 하나 인것 같음 

그것도 필요하지만 그게 주된 업무가 되는건 아니잖아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제대로 공연 만들어서 올리는게 더 중요한거 아님?

핸드폰 신제품에서 CF화제성있게 광고해서 팔리는건 두번째 일이고

먼저 좋은 기능 좋은 품질에 핸드폰 만드는게 첫번째 일인것처럼?

이도 저도 다 필요없고 표만 팔리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면 
 
걍 아이돌이랑 인기쩌는 대세 스타를 데려와서 공연장에서 팬들이랑 도란도란 귤 까먹는 시간을 가지게 해

왜 뮤지컬쪽에서 일함? 이것저것 인생 피곤하게? 그딴 마인드면 여기서 종사하지마

돈 안 받고 봉사활동 뛰는 거임? 학교에서 학예회 하는거냐고 씨발 돈 받고 프로로 일하는거잖아

그냥 안 보면 그만 아니냐고? 그래서 난 안 볼거임 한국뮤지컬 더러워서 안 봐

창착뮤지컬이고 라이센스고

라이센스는 걍 일년 회전문 돌 돈으로 해외가서 원작으로 보고 올거야 씨발

그리고 뮤지컬 대중화 해외진출 외치는 인간들은 

그런거 하기전에 우선 같이 일하는 동료들 입단속이나 잘했으면 좋겟음  

인식하고 마인드를 바꾸는건 다른사람이 어떻게 하기 힘든일이더라도 

얼마나 재관람하는 관객을 한심하게 여기는걸 공공연하게 떠들수 있는 분위기기에

이번 사태가 남? 난 이제 니네가 니네 작품 보러와준 관객 고맙게 여겨주는거정도는 이제 바라지도 않음

씨발 욕하고 깔거면 핸드폰 문자나 비공개카페 만들어서 까

공연 좋아서 보는사람들 호구 만들어서 멘탈붕괴 일으키게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