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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ㅃㅃㅃ 사건개요 수정본

역시본진이甲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1.05 21:18:34
조회 2945 추천 37 댓글 6

CASE - 쓰릴미 연출자 노승희의 관객모독에관해서

단서

1.노승희연출가의 트위터 세컨계정


사건개요

2011년01월03일 화요일

-뮤지컬<쓰릴미> 연출가 노승희씨의 트위터 세컨계정으로 지인과의 대화에서 쓰릴미 재관람객들을 우롱하는 멘션을 발견

-예전부터 재관람객들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관객들사이에서 논란이되었던 노승희씨의 예전글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1차봉기


2011년01월04일 수요일 1차봉기

-연출가의 행태에 분노한 관객들의 1차봉기

●사태에 대한 기획사 공식사과요구

●연출자 본인의 공식사과요구

●해당트윗이 인지된 1월3일이후 취소한 표는 수수료포함 전액 환불


-기획사 뮤지컬해븐측 입장

●지난 밤 술렁였던 일로 인해 모두에게 가슴아픈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임

관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앞으로는 이런일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하겠음

(공식 트위터발췌)

●안녕하세요 뮤지컬해븐 입니다.

1월 3일 SNS를 통한 연출가의 사적인 대화 중 적절치 못한 표현으로 인해 물의가 빚어진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쓰릴미를 아끼시는 관객 여러분께 재발방지를 약속드리며 공연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식홈페이지 발췌)


-오후10시경, 기획사측으로부터의 Crazy 발언은 모욕이아닌 “열광하는”뜻이 담겨있다는 기사와 노승희씨의 “노코멘트”발언으로 사건은 더욱 불어남


2011년01월05일 목요일 2차봉기
-공식적인 사과없이 사건을 무마시킴과 동시에 관객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린 기획사측과 자신이 저지른일에 노코멘트하겠다는 노승희씨의 안일한 태도에 관객들 2차봉기

●사태에 대한 기획사 공식사과요구

●빠른 후속조치에 대한 요구

●연출가와 관객을 이어줄 ‘관객과의대화’요구


-기획사 뮤지컬해븐측 입장 (매니저와의 전화)

Q. 해븐의 사태 인지 수준

: 쓰릴미에 관련된 담당자들은 크레이지를 비롯한 관객 조종까지

모든 내용을 알고 있음. 단, 전화를 받는 직원들 중 다른 공연의 담당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모두 다 아는 건 아님. 이로 인해 전화 답변 시 온도의 차이가 생길 수 있음.


Q. 문제의 발언 캡처는 어디까지 공유되었는가

: 쓰릴미 스탭들은 다 알고 있음.

(배우들이 알고 있는지는 묻지 않았음)


Q. 트위터/ 홈페이지의 내용이 전부인가

: 저게 해븐의 공식 입장이며 추가할 내용은 없음.


Q. 트위터/ 홈페이지 담당자는 같은 사람인가

: 사람은 다르지만 외부로 글을 내보낼 때는 내부에서 검토 및 동의 과정을 거치므로 한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함.


Q. 뮤지컬 쓰릴미를 라이센싱했고 공연을 진행하는 주관사로의 사과는 없는 것인가.

: 더 이상의 공식 의견은 없을 것임.


Q. 주관사의 책임은 어디 있는가

: 사적인 공간에서 내놓은 말에 대해 회사의 사과를 붙일 일은 아니라고 판단했음.

(공개된 SNS는 사적인 공간이 아니라는 점은 설명했음)


Q. 지금의 사태가 사과할 필요 없는 일이라 판단한다는 것인가.

: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고 관객의 의견을 받고는 있지만 추가 대응은 하지 않을 것임


Q. 관객의 의견이 접수된다 해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사과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는 결론이 되는 것 아닌가?

향후의 무대응 원칙을 놓고 본다면 그런 논리 전개 밖에 되진 않는데.

: 그 전개 과정이 틀리지는 않음.


Q. 노승희 연출과 해븐의 관계는?

: 연출과 제작사의 관계임.


Q. 연출이 기자와 연락이 되었다고 하는데.

: 전화 등을 통해 연결이 된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음

: \'크레이지\'에 대한 발언 의도는 오해이며 이 이상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 라고 답을 했다고 함.


Q. 해븐 측에서 봐도 그 발언이 연출의 설명대로 이해가 되는가.

: 연출이 그렇다고 하니 그런 거고 이에 대한 해븐의 의견은 없음.


Q. 문제가 된 발언에 대해서는 기자가 아닌 관객에게 답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연출과 접촉할 수 있는 경로가 없는 이상 해븐을 통해

해당 발언에 대한 연출의 공식 입장을 요구하고자 하는데.

: 연출에게 해븐이 요청을 할 수는 있겠지만 공식 답변을 강요로 받아올 수는 없음.


Q. 해당 발언 및 현재 관객 모독 사태에 대한 매니저의 의견은 무엇인가.

: 답할 수 있는 것이 없음.


-기획사의 안일한 태도와 사과한마디 없이 숨어있는 노승희 연출에 대한 관객들의 요구

●연출본인의 공식사과 혹은 관객과의대화

●연출본인의 자진 사퇴

●기획사의 공식 사과가 있을 때 까지 기획사 공연 전체 보이콧

●연출가 노승희씨의 공연 전체 보이콧

맘에 드니 안드니.. 횽들아..
너무 오랜만에 써본다 이런 글...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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