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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연출 이력

(183.97) 2012.01.07 15:53:29
조회 2082 추천 0 댓글 6

알겟지만 극단 표현과 상상 대표임.

표현과 상상

1997년 손정우(현 경기대 연기전공 교수, 한국연극연출가협회장), 노승희(연극학 박사, 현 극단 표현과상상 대표), 김석홍(현 구로아트벨리 공연기획팀장, 극단 표현과 상상 제작감독), 김지명(극단 표현과 상상 무대감독, 한양대 출강)을 창립멤버로 이미지 연극을 표방하며 창단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다양한 극형식을 진지하게 모색해오고 있는 극단체다.  

1997  개가된 남자 보이첵 (게오르그 뷔히너 작/ 손정우 연출)

1998  사랑하는 사랑하지 않는 (공동창작 / 노승희 연출)
98혜화동 일번지 페스티벌: 그림쓰기 (하이너 뮐러작 / 손정우 연출)

1999  98혜화동 일번지 페스티벌 공포연극제: 다림질하는 남자 (손정우 작, 연출)
메디아 왈츠 (다리오 포 작, 노승희 각색, 손정우 연출)

2000  99혜화동 일번지 페스티벌: 사랑의 기원 (차근호 작, 손정우 연출)
한국연출가협회 워크샵: 인형의 집 (입센 작, 노승희 각색, 손정우 연출)

2001 제1회 희곡낭독공연회: 호라치 사람 (하이너 뮐러 작, 손정우 연출)
서울공연예술제 공식 참가작: 체어 (김윤미 작, 손정우 연출)

2002  한국연출가협회 단막극제: 사슬(데이빗 헨리 황 작, 손정우 연출)

2003  사랑의 기원 (차근호 작, 손정우,노승희 연출)

2004  영상도시 (샘 쉐퍼드 작, 손정우 연출)
제4회 오프 대학로 페스티벌: 얼굴없는 연인 (데이빗 헨리 황 작, 손정우 연출)

2005  70분간의 연애 (차근호 작, 손정우, 노승희 연출) 이다, 투비 컴퍼니 제작
제6회 희곡낭독 공연회: 바다 한 가운데서 (스와르보미르 므로젝 작, 노승희 연출)

2006  한국연출가협회 아시아연출가워크샵: 의자 (김윤미 작, 손정우 연출)
제6회 오프 대학로 페스티벌: 발소리 (사무엘 베케트 작, 노승희 연출)
제8회 희곡낭독공연회: 바알(브레히트 작, 손정우 연출)

2007  보이첵 (게오르그 뷔히너 작, 손정우 연출)
한국연출가협회 신춘문예 당선작공연: 교통표지판처럼 (정시우 작, 노승희 연출)
제10회 희곡낭독공연회: 오타강의 일곱지류(로베르 르빠쥬 작, 손정우 연출)

2008  제8회 오프 대학로 페스티벌: 영월행 일기 (이강백 작, 노승희 연출)

......................
 
여기까진 긁어왔고 2008년 이후 작품은 최근 3개 작품인 거 같음. 3개 이상일 수도 있다는 거는 중요하지 않겠지.(쓰기도 귀차나)

남편님은 연출가 손정우님. 모대학 조교수라고 함. 손정우 이름 치면 바로 간단한 이력 나옴.
(몇년전 몇몇 기사엔 남편으로 확인이 되는데 1년만 지나도 강산 변하는 세상인데 지금도 남편인지는 모름. 뭐 지금도 노연출의 남편님이겠지 알 게 머야.)

새벽에 댓글 간단하게 달긴 했는데 몇몇 기사들 눈팅하고 개븐 빳빳한 꼬락서니 보고 있자니 열처받아서 긁어왔음.
극단 표현과 상상으로 검색해야 그나마 몇 개 더 건질 수 있음. 워낙 건질 게 없는 신비 돋고 귀한 분이라...

이거 보면서 느낀 건 자기만의 리그에서 놀던 자뻑 예술가가 현실에 나올 때의 결과물이 얼마나 초라하며, 그 이상과 현실의 갭은 얼마나 큰 것인지 본인이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는 거지.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지금도 떵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있으니 어쩌면 지금 그분의 자뻑은 더욱 드높아지시고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매일 새벽기도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드네.

그냥 공연관계자들하고 연극을 글로 배웠다는 먹물들, 학점을 볼모 삼은 수강생들 데리고 폭풍 칭찬이나 들으면서 평안하게 살지 왜 자기 이상을 엉뚱한 데 발현시키고 ㅈㄹ이냐 ㅈㄹ이.
(관크 주요 단골인 공연 관계자와 학생들의 끔찍한 행태들이 갑자기 스쳐지나가는군 으웩~)

이 바닥 좁아서 좋은 게 좋은 거고 다 안면 있는 사이인데 둥굴게 둥굴게 제 식구 감싸는 모양새를 취하는 거 같은데 개븐 그 자세가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두고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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