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다살다 이런 그지같은 일 첨 당함ㅋㅋㅋㅋㅋㅋ
연뮤 얘기 아니라 미안ㅠㅠ
관크얘기니 ...
그래 내가 일욜 낮에 애니메이션 본 게 잘못이라 쳐
아동관크 감안하고 갔음.
난 머 먹우면서 영화 보는거 안좋아하지만 금지된거 아니니 이해함.

옆에 애엄먀냔이랑 딸냔이 앉음요.
딸이 어린거도 아님. 초 고학년, 중학생 정도?
머 아줌마는 드세게 생겼더라ㅋㅋㅋㅋ암튼
첨부터 아주 팝콘을 게걸스럽게 먹더라곸ㅋㅋㅋ
먹어도 좀 조용히 먹으면 안되나
중간중간 손을 막 탁탁 털어가며ㅋㅋㅋㅋ
먹고 트름하는거 기본, 이 사이 꼈으니까 그거 빼려고 쩝쩝 거리는거 옵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성 대화 역시 기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하나하나 머 웃긴거도 아닌데 다 따라하며 저랬대 어쨌대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딸이랑 저기 간판에 머라고 써있는 거냐ㅋㅋㅋㅋㅋㅋ
내가 참다참다 한번 쳐다봤는데
눈치가 있는디 내가 쳐다본거 알긴 알더라 근데
보한듯이 더함ㅋㅋㅋㅋㅋㅋ
글규 딸냔한테 나 들으러고 욕을하네ㅋㅋㅋㅋㅋ
별개 다 지랄이라는 둥, 유난이라는 둥ㅋㅋㅋ
몸 들썩거리고 춥다면서 가디건 꺼네서 들썩거리면서 얼음 든 탄산음료는 계속 마셔대지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팔걸이에 팔 올리고 있었는데 일부러 다리 팔거리에 올려서 걸치고는 다리 떨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관크 지적 잘 하는데 진짜 저런 뮤개념은 또 첨봐서ㅋㅋㅋㅋㅋ
당황 막 손떨리고ㅋㅋㅋㅋㅋ걍 더러우니까 참자 하고 걍 참고 봤음...

근디 넘 억울 황당해서 글 남겨....

끝나고 나서도 쥐뿔도 모르면서 감독 누구냐 이지랄 떨고 있던데ㅋㅋㅋㅋㅋㅋ
CJ 에 항의하고 싶다.....

영화관 매너 캠페인 더 확대 못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일욜 아침뷰터 똥 밟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