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갤 아눕버스를 탔따

공방에서 사람을 모으고 있었는데

방판 갤럼이 나보고 아무템도 없냐고 물었따...

나는 마음만은 풀템이고 싶었으나

사실 아무템도 없었기에 수치심에 떨며 "네..."라고 답했따...

이번에는 자석은 있냐고 물었다. 나를 무시하는게 틀림없었따!

나는 너무 화가난 나머지 '있어양!' 이라고 답했다.

보통 사람이였으면 날 강티했겠지만

테갤러들은 자비로웠기에 날 용서하고 아눕을 하러갔따.

나는 템이 아무것도 없는 늒비여서

다른 사람들이 900, 1000, 1400 뎀지로 때릴 때

난 뒤에서 별 나오는 상자나 깟따... 왜냐하면 내 뎀지는 116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심고백을 하자면 꽁별을 2번이나 날렸는데 갤럼들은 눈치를 못챈것 가탔따.

그래도 오늘은 10판 중에서 부활석을 2번밖에 안써서 기분이 좋았따.

첨할때는 한판당 하나씩 썼었기 때문이다...

어서 나도 올드비가 되고 템을 맞춰서 늒비들을 아눕버스 태워주고싶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