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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철도 안에서 제과를 파는 건 어떨까?

넌정말 2006.05.02 02:48:52
조회 427 추천 0 댓글 9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선 저밑에 낚시글이기는 하지만 기차 안에서 파는 것에 대한 애기가 나왔는데 이왕에 애기나온 김에 우리나 라와 같이 비교적 노선이 짧고 도로가 대새인 상황에서 값도 비씨고 맛도 없는 도시락이나 일반 카트처럼 과 자나(물론 과자도 팔아야겠지만 -_-a) 파는 것보다는 좀 더 새로운 아이템을 팔아야 그나마 이득을 볼 수 있 다고 생각하는데 그 예로 케익(생일 케익말고 아이 주먹만한 크기의 콩알만한 것에서 좀 큰 것은 어른 주먹만 한정도의 사이즈 말야...)을 파는 것이 어떨까 싶기도 해....솔직히 케익같은 경우 철공 입장에서도 작은 부피 에 비싼 단가를 자랑하는 음식이니 많큼 비교적 많은 이득을 남길 수 있고 질에 있어서도 유명 제과점이나 제 과업자와 연계하여 로얄티를 주고 기술자문을 받는다면 철도의 '명물'이 될 수 있울 정도로까지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야...(KTX에는 케익이 유명하더라...하는 식으로..그리고 현재 이런 '디저트' 개념으 로 먹는 케익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좀 생소한 편이니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쉽고 말야) 아, 물론 케익 외 에도 비교적 비싼 가격의 빵들을 같이 팔아야 카트가 풍성해지겠지만 말야...^^;; 세줄 요약 1. 현재 철도에서는 좀 더 획기적인 아이템을 팔아야 한다. 2. 한번 KTX에서만이라도 케익(생일케익말고)을 팔아보자 3. 케익이라는 음식이 부피도 작고 값도 비싼 음식이라 이득도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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